지금 T&T 베딩턴 옆쪽에 다녀왔는데요...
감을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할인을 한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자동문에 들어서자마자 감 집어가는게 보여서 얼른 그 곳에 가봤더니 안좋은것만 남았더군요
과일정리하시는 아자씨가 빈 감박스를 싣고서 옆에 있길래 더 있냐고 물었더니 가지고 온다고 해서
아예 감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서 기다렸다가 좀 되는 양을 집어 왔습니다.
코스트코에서도 좀 사왔었는데,
T&T 에서 파는 한국감이 훨씬 좋아 보이고 많이 싸더군요..
7-8박스 싣고 와서 내려 놓으면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집어가시는 분들이 한국분들인줄 알았는데 중국과 동남아 분들이더군요..
가셔도 있다는 보장은 못합니다만, 혹시 한국감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 가 보시길...
저는 내일중으로 다시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