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35 달라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한 미국의 전문가에 따르면 25 달라까지 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아주 빈 말은아닌 것같습니다.
아침 뉴스마다 난민이 도착하는 것이 거의 탑이네요.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당연히 캐나다가 좋은 나라이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씨엔 드림 뉴스에도 850명의 난민 중에 50명은 연방정부에서 감당하고 나머지 800명은 교회 등 사회 단체에서 지원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감당하는지 조금 궁금하기도 합니다.
온타리오의 한 사설가가 연방정부는 난민을 재정 받침을 정확하게 누가 하는지 밝혀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 한인 교회는 모르겠지만 서양 교회는 레이오프 되어서 잡이 없는 사람들이 매주 늘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상해서, 챙피해서 교회를 나오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교회 사람들도 감당하기 힘든 과정으로 가는데 난민들을 위한 재정 지원이 언제까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의료비용은 누가 감당하고 주거비용과 기타 비용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마이너스 재정의 정부, 마이너스 재정의 시, 마이너스 재정의 가정들이 즐비한데
혹시 이런 것에 관한 깊은 정보를 아시는분 계시면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캘거리 랜트비가 평균 20% 다운되고 집값이 10% 정도 다운되고 앞으로 금리가 인상되었고 계속해서 분기마다나 6개월마다 인상되면 헉 소리가 절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천연가스도 오늘 아침에 보니 1불 80 정도 이던데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노틀리 정부도 별 수 없을 것 같아보이고요 짐 프렌티스의 "거울을 보라"는 말이 귀에 다시 들리기 시작하네요
트루도가 사람 냄새나는 모습을 보여서 좋기는하지만 인기보다는 국가를위해 정말 앞으로 잘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