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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와 일본 그리고 박근혜 정부는 사드를 배치해야할 그 어떤 명분도 없다.
작성자 피철묵     게시물번호 8824 작성일 2016-02-08 00:32 조회수 2917
북한의 인공위성 광명성4호가 이미 등록되어 구글에서 잡히고 있네요.

광명성4호는 KMS-4호 등록 됨, NORAD 카탈로그 번호 41332 명명됐네요.


직접 확인 하세요. --> http://www.n2yo.com/?s=41332 


이제 미국와 일본 그리고 박근혜 정부는 사드를 배치해야할 그 어떤 명분도 없습니다.

위성으로써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정상궤도 운항중이라는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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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호랑이  |  2016-02-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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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4호 가 위성이든 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드 배치 목적은 전시 상황 발생시 북 미사일 발사시 초기대응에 관련된 일이지요..
그 밖에 중국 및 일본, 그리고 러시아까지 군사적으로 압박을 주기 위함이고 그로 인해서
중국의 북한 개입을 막기 위한 시위이구요

그리고 북한이 위성 쏘아 올린다고 그걸로 뭘 할수 있겠습니다. 밤되면 평양 말고는 불들어오는 곳이 없고 날씨정보?
TV 시청도 전지역에서 제대로 되는 곳은 평양인데
(그마저도 부유한 집안에서만 볼수있다죠?)
북한 위성의 주목적은 한국군 군사이동경로 한국해군 군함 이동 포착 , 미해군 이동경로 파악을 위한겁니다...
(천안함 피격 또 일어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쟁은 힘이 대등하다고 생각 될때 일어 나는 법입니다.
그 전쟁을 막기위해서는 사드 배치 절대적으로 필요하구요..

clipboard  |  2016-02-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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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님

1.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게 되면 사드 기지자체가 전시타격목표가 됩니다.
2. 미국과 일본의 군사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을 총알받이로 삼자는 게 사드배치 주장입니다.
3. 남북간에 전면전이 발발하더라도 북이 남을 향해 고고도미사일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4. 북이 SLBM 을 실전배치하게 되면 사드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게 됩니다.
5. 전쟁은 힘이 대등할 때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균형이 무너졌을 때 일어닙니다.
6. 북이 핵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에 매진해 온 이유는 첫째, 미국이 자신들을 선제공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고, 둘째, 재래식 무기업댓에 드는 천문학적인 돈을 절약해 경재개발 등에 사용하기 위함 입니다.
6. 한국에 사드를 들여오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쓸개빠진 친미주의자들이거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들의 선동에 부화놔동하는 군중둘 뿐 입니다.
7. 보수 중에서도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제대로 아는 보수는 사드도입에 반대하는 대신 핵무장을 하자고 주장합니다.

토마  |  2016-02-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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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에 위성 쏘는 기술은 대륙간탄도 미사일 쏘는 기술과 같습니다.

http://www.space.com/19601-how-intercontinental-ballistic-missiles-work-infographic.html

philby  |  2016-02-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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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그만 두더라도 사드 보다는 핵무장이 올바른 방향이긴 하지요, 그런데 국제사회의 감시와 제재를 무릅쓰고 핵무장할 용기도 배짱도 남한의 자칭 보수들에게는 없는겁니다. 더구나 전작권도 없으면서 핵무장 타령하는 한다는 건 주제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거지요.

피철묵  |  2016-0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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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미국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지 남한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드배치로 미국에 형성될 전선을 한반도로 끌어당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그리고 쓸모없는 무기구입으로 미국국방산업만 살찌게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는 일 밖에 아무 실익도 없습니다. 사드배치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미국의 무기업자들과 한국의 매국양아치들 뿐 입니다.

피철묵  |  2016-02-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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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위성발사 때에도 미국과 일본은 미사일 발사를 저지한다고 추적을 했지만 위성이 궤도 진입할 때까지 위성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알리고 발사를 했음에도 로켓이 성층권을 벗어나서 궤도로 진입할 때까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사드 자체가 아무런 효과도 거둘 수 없는 사기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드배치는 미국의 사기술에 놀아나면서 세금과 국방력을 낭비하면서 오히려 안보에 위협을 가져오는 백해무익한 것 입니다.

피철묵  |  2016-02-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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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홍보하는 매국양아치정부와 기레기 언론에 놀아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philby  |  2016-02-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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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어요. 임진왜란 전에도 병자호란 전에도 간신배들이 날뜁니다. 수소폭탄 시험 하니까 대북 확성기를 동원하더니 인공위성 올리니까 테러방지법으로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하려 합니다. 제갈량이 왔다가 놀라고 기절할 절묘한 수법에 오직 탄복할 뿐입니다.

sattva  |  2016-02-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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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고 필요도 없는 사드를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불하면서 도입하겠다는 것은 조선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명을 받들겠다는 조선의 관료와 현정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philby  |  2016-02-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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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게 아니라 똑같은거지요. 조선 말기 민비도 그랬어요 "우리 셋(고종, 민비, 세자)만 무사하다면 무슨 일이 생겨도 좋다" 일부에서는 민비가 일본놈들에게 살해 당했다고 명성황후라고 떠받드는데 황후는 무슨 개뿔이나 황후... 조선 말아 먹은 원흉 중에 한명이지요.

민비하고 박근혜하고 똑같아요. 아마 박근혜와 그 측근들도 사드가 별볼일 없다는 걸 알겁니다. 그래도 미국이 하라고 하니 하는거지요. 자존심이 있나, 줏대가 있나, 소신이 있나. 바람 불면 부는대로 물결 치면 치는대로 미국 말 잘들으면 체제 보장 해주고 기득권 보장 해주니까 그냥 그렇게 하는겁니다. 나중에 나라가 망하던 말던 그건 안중에도 없어요.

bwokbwok18  |  2016-02-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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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전쟁이 일어 나서 미국이 우릴 돕는건 괜찮고 중국이 북한을
돕는건 안됩니까?
고독한 호랑이님!
남과 북이 화해 하며 서서히 평화 체제로 가는 것에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지
미국 배 불려 주려 우리 시민의 주머니를 쥐어 짜고 언론 조작하여
나라 팔아 먹어도 박근혜 라는 불쌍한 시민으로 만들고
사정거리와 북한과는 아무 상관 없는 샤드를 우리땅 우리돈 들이는
어리석은 짓은 글을 읽는 능력만 있다 한다면 이 정부의 노리개가
되어선 안됩니다.
작년만 해도 샤드는 모르는 일 처럼 여기던 것들이
짜놓은 각본 데로 아무런 공청회도 토론도 없이 나아가는 것이
민주주의 나라 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독재자 정부라 하여도 내나라 이권은 챙겨야
하는거 아닙니까?

피철묵  |  2016-02-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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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매국양아치정권은 내 나라의 이득은 챙기지 않습니다. 식민종주국과 자신들의 이익챙기기에만 급급하죠. ㅠㅠ

bwokbwok18  |  2016-0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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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병기 백악관 청원 서명도 16000여명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우리가 오천만 이거늘!
모든 진영 논리를 떠나 이럴 수 있는 겁니까?
독도가 우리 땅이라 표시 하자는 것도 박근혜 정부의 눈치를 보며
자기 검열 하는 우리 시민의 수준에 침이라도 밷고 싶습니다,
서명한 우리들? 어떠한 불이익을 당하는지 보십시요,

말탄건달  |  2016-02-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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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그만 두고 라도.....한국 권력의 중심이 정치하는 치들에게서 재벌들 에게로 넘어온지 좀 된줄 알았는데...이번 사건을 보니 그것도 아닌 모양 이네요...하긴 대대손손 해먹어야 하는 재벌들은 그만큼 지킬게 많고 5년 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해먹어야 하는 이명박 같은 넘들이 나라 재산 까지 쪼개버리며 양아치 식으로 밀어붙이면...밀릴수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 시장은 완전히 포기한건지...양아치 들에게 밀려서 어쩔수 없었던지 중국 시장의 후폭풍을 생각 못했던지...아무튼 한국 대표 재벌들의 다음 세대가 그리 반짝여 보이지는 않네요...

재벌 걱정 하는게 아니라...그나마 버티고 있는 재벌 위주의 한국 갱제가 무너지면...남아있는 형편 어려운 친구들이 좀더 어려워 지지 않을까... 뭐 이런 뻘생각이죠...

말탄건달  |  2016-0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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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쟁 어쩌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웃긴게...화학탄이건 생물학 탄이건 인구 2천만 밀집 지역이 바로 사거리인데....내 바로 앞에 언넘이 총 겨누고 있는것과 대전차 미사일 겨누고 있는것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일단 쏘면 쏜놈도 죽는걸 아니까 못쏘고 있는건데....그걸 가지고 대전차 미사일은 너무하네 어쩌고 하는게 전부터 좀 웃기긴 했습니다...

피철묵  |  2016-02-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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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위주의 한국경제는 당연히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벌이 골목상권까지 장악해서 중소규모 자영업자들 마저 몰아내는 현 상황은 반드시 타개되어야 합니다. 최근 재벌이 미용업 까지 진출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동네 골목마다 빵집, 쌀가게, 정육점 등이 있어 차를 타지 않고도 장을 볼 수 있는 그런 구조로 경제가 재편되어 골목상권도 살리고 환경도 보호하고 자영업자들도 보호받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자 농민의 생존권이 보장되어야 하겠지요.

GOOD  |  2016-02-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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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신문의 사드배치 주장을 보면서 평화의 땜 건설할때의 언론이 스쳐 지나가네요. 저도 반강제로 땜건설 헌금을 냈었었지요. 그때도 언론사 내부적으로 그리고 학자들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는군요.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가 미국과 중국의 균형잡는 줄타기로 알았었는데, 최근의 흐름은 줄타기가 아니라 널뛰기 인것 같아서 외교안보 라인 다 엎어야 할듯 합니다.

clipboard  |  2016-02-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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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1488/newsview?newsId=20160210030624250&issueId=1488

북 로켓 발사 6 분 만에 추적에 실패한 사건을 한국언론은 이제야 보도를 하고 있네요. 저런 X신들이 주류언론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씨엔드림 자유게시판을 보고 베낀 거 같습니다.

늘봄  |  2016-02-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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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미국으로부터 정치적 경제적 특히 종교적으로 독립해야 합니다. 요즈음 미국의 대통령 선거운동을 보면서 미국은 대단히 이기적인 나라임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한반도의 통일을 가장 반대하는 나라는 일본과 미국입니다. 남한 정부는 한반도 정책을 미국의 간섭없는 독자적인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것을 반미 또는 종북이라고 말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미국은 더 이상 한국의 수퍼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한은 지난 100여 년 동안 미국의 식민지와도 같은 종속국 노릇을 자랑스럽게 해왔습니다. 반미운동을 벌리자는 말이 아닙니다. 남한은 자국의 국토를 방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경제적 대국이 되었습니다.

주변 강대국들의 간섭없이 남북한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자율적인 통일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는 우리의 통일에 장애물들일뿐입니다. 이들은 절대로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남한은 더 이상 미국의 시녀노릇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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