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요, 재밌게 봤습니다. 돈이면 뭐든 사고파는 펀드매니저, 자기만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희생양으로 삼는 권력자, 반면 친구와 식구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의 대조가 관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와이프랑 제가 보기에 그렇게 잔인한 장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Game of thrones가 훨씬 그래픽하죠...
오..정보 감사해요.고민중이였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