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들이 한인 사회를 징검다리 삼아 발전하는것을 개인적으로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럼 훌륭한 사람이 좋은 선거 운동원이 될까요?
답은 링크에 유투부를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과거 한국에서 업무시간에 갑자기 선거운동원으로 착출된 적이 있었습니다.
난 말을 잘하지 안는데?
엔지니어 인데?
아 덩치가 커서 그런가?
사람들에게 지지하는 일을 시키는것은 맞을꺼야...
미리 이렇게 사람들에게 지지를 호소 해야지...
하지만, 제가 받은 임무는 절대로 말하면 안되고...
박수를 치대, 먼저 치면 안되고,
누가 치면 따라서 손바닥이 발바닥 되도록 치고,
정지하면 바로 정지한다.
내가 말할수 있는것은 복창 뿐이다 였습니다.
물론 그선거는 대단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선거 지휘하신분의 대단한 성공이였고,
나중에 참 지저분한 사람이였지만요.
여긴 참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거는 전문가들이 정말 잘 합니다.
아래는 왜 전문가가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유투부 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NhYbJbqg-Y
부디 한인들이 보다 서로 존중하는 걸 기대합니다.
물론 저 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