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합니다
북핵과 미사일 앞에서 대한민국 5000만 국민들이 생사의 갈림길에 써있는데
10만 북한주민 도와줘서 어떻게 하겠다는겁니까
북한 김정은이가 저거 주민들 보살펴야지 왜 우리교민이 도와줘야죠?
북한은 16세부터 10년간 의무적으로 군에 가야합니다
영양결핍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불쌍하긴 하지만
게들이 성장해서 10년후에는 휴전선 북쪽에서 남으로 총부리 겨누지 안는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휴전선에서 군복무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 위해를 안가한다는 보장있나요?
운영자님께서 올린 이게시물을 냐려줄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퍼스트 스텝스에서 공식 요청을 해서 올려준 것이구요. 28일자 Cn드림 지면에도 기사로 나갑니다.
후원할 마음 없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퍼스트 스텝스에서 하는 일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요청을 받아 지면과 웹에 이런 내용을 올리는 신문사측에 글을 내려라라고 요청하실 권리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아이들이 성장해서 10년후 남쪽으로 총부리를 겨눌수도 있지만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런 작은 일로 인해 남북이 화합이 되는 통일의 밑거름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쪽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에 대해 무조건 한쪽으로만 단정지어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CN드림 편집부에서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Sunnyki님 글은 자료 보관을 위해 아래에 따로 남겨둡니다.
반대합니다
북핵과 미사일 앞에서 대한민국 5000만 국민들이 생사의 갈림길에 써있는데
10만 북한주민 도와줘서 어떻게 하겠다는겁니까
북한 김정은이가 저거 주민들 보살펴야지 왜 우리교민이 도와줘야죠?
북한은 16세부터 10년간 의무적으로 군에 가야합니다
영양결핍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불쌍하긴 하지만
게들이 성장해서 10년후에는 휴전선 북쪽에서 남으로 총부리 겨누지 안는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휴전선에서 군복무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 위해를 안가한다는 보장있나요?
운영자님께서 올린 이게시물을 냐려줄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http://www.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70&idx=15804&page=0
작년 10월에 퍼스트 스탭스 주최로 열렸던 자선음악회입니다. 이 음악회에서 생긴 수익도 10년후 남한쪽으로 총부리를 겨눌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 해외 동포들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안내나 지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퍼스트 스탭스에서 광고나 호소문형식으로 글을 올리는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만
공익을 우선으로해야할 교민지에서 앞장서서 동정에 호소한다는것은 공익에 반한다는것을 문제제기하는겁니다
작성자가 운영자로 돼어있내요

작성자가 누구로 되어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셨군요.
보통은 관련단체들이 이곳에 올리지만 상황에 따라 저희가 대신 올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였다면 애초에 운영팀에서 올린것에 대해서만 지적셨어야 해요. 그랬다면 저희는 퍼스트 스탭스측에 연락해 직접 올려달라고 요청했을겁니다.

운영팀에서 글 올린것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도 없이 '총부리'라든지 이런 단어를 쓰면서 이념적인 문제로 몰고 가신건 님의 의도와 다르게 사안이 흘러간다고 봅니다.

제가 올린글이 못마땅하신 모양이죠?
자료 보관을 위해 따로 남겨 둔다는 뜻이뭐죠?
항상 사이트 관리를 그런식으로 하심니까?
총부리가 욕입니까?
잘 몰라서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전 퍼스트 스탭스가 뭘해고 상관안합니다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거니까요
작성자가 운영팀으로 나와서 문제제기를 하는 겁니다
다른단체에서 글 올려달라고 다 올려주시지 마시고 먼저 공익에 반하는지 여론에 반하는지 신중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자료 보관을 한것은 '운영팀에서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라고 주장하셨는데 억지주장입니다. 중요한 이슈라고 판단되어 기록으로 남겼을 뿐입니다. 댓글은 언제든 삭제되거나 지워질수 있으니까요.

총부리가 욕은 아닌데요
님의 표현은, 퍼스트 스탭스의 수잔 리치씨와 더불어 함께 일하는 많은 봉사자들(한인 포함)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수 있구요, 또한 이분들의 일을 이념적으로 몰고가서 이 분들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요, 우리들은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존중해 필요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냥 쉽게
"이런 내용은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민감할수 있으므로 운영팀이 아닌 그분들이 직접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라고만 쓰셨으면 일이 쉽게 정리되었을겁니다.

일단 운영팀 글은 지우고, 그쪽에서 직접 올리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만 그 전에.. 님이 쓰신
"게들이 성장해서 10년후에는 휴전선 북쪽에서 남으로 총부리 겨누지 안는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휴전선에서 군복무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 위해를 안가한다는 보장있나요?"라는 문구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 하시면 요청하신대로 조치하겠습니다.

끝으로, 공익에 반하는지 신중한 판단을 부탁한다고 하셨는데요. 북한 이재민 돕자는 호소문이 공익에 반하는지 아니면 부합하는지는 누가 결정하죠? 이건 토론의 소재가 될 수 있을 지언정, 어느게 답이라고 결론 내릴수는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운영팀에서는 공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한것이구요. 여론 확인까지 필요없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는 여론과 무관하게 소신껏 처리 하겠습니다.

혹시 여론조사라도 원하시나요? 조사하면 공익에 반한다는 여론이 훨씬 더 높을꺼라는 자신이 있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원본글에 대한 찬성 , 반대 숫자로 여론을 알아보도록 하죠.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물론 저도 찬성 반대 숫자가 얼마 나올지 궁금해지내요
그 결과가 절대적인것은 아니지만 그 결과를 존중합니다
작성자를 운영팀에서 퍼스트 스탭스로 바꾸어 올린신다니 환영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념적으로 논쟁이 생긴것에 대해서는 저의 의도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전 최소한의 인권도 말살대고 정치범ㅊ강제 수용소에서 생사를 넘나들고있는 10만 이상의 북한주민들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해외 동포로서 한반도의 반쪽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의 논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운영자님과 Sunnyki 님 간에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만 운영자님이 이 글을 게시할 때 "누구 누구의 의뢰에 의해 이 글을 올린다' 란 부언 설명이 있었으면 오해가 없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Sunnyki 님도 운영자께서 운영자로서 "공지 차원"에서 이 글을 게시한 의도를 이해해 주심이 좋을 듯 싶네요.

나나오모님께..

글쎄요. 내용정황상.. 퍼스트스텝스에서 발표하는 호소문으로 명확히 보이는데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자유게시판이든, 행사안내 게시판이든 (아니면 교차로에 게시물들중에서도) 보시면 운영팀에서 대신 올려주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단체들이 직접 올리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단체가 보내준 내용을 운영팀이 올리기도 하는데 하는데 그때마다 "누구 누구의 의뢰에 의해 이 글을 올린다"라고 쓸 필요가 있을까요?


위에서 다 설명드렸지만, 애초에 Sunnyki님께서 글 올린 주체에 대해서만 언급하셨으면 곧바로 반영되었을 문제인데, 글 올린 주체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내용을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갔기 때문에 사태가 좀 커진것입니다.
그래서 Sunnyki님이 정식 사과만 해준다면 이 문제는 곧바로 조치하겠다고 말씀드린거구요.

호소문을 CN드림이 대신 올려준것에 대한 문제는 이것으로 일단락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적선하기 싫으면 조용히 지나가면 되는 것이지 쪽빡을 걷어 차서야 되겠습니까!
아이들을 돕자는 것은 그 아이들이 커서 어떻게 되는 지의 조건 등을 따져서 돕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아이들의 인격과 인권을 존중해서 조금 여유 있는 어른들이 돕자는 취지를 나서서 무색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커서 약한 짐승들을 잡아 먹는 다고, 잔인하다고 그 어린 사자나 호랑이 늑대를 다 굶겨 죽일 수 있나요?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두고 이런다는 것은 심히 잔인합니다. 10년 후에 통일이 된다면 그 북한의 아이들은 어떻게 되죠? 어차피 10년 후에 그 아이들이 총칼을 겨눌 지, 아오지 탄관에서 고초를 겪을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다들 어른이 되어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교육시키지는 않습니다.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그저 바랄 뿐입니다.

총칼만 들고 50년 이상 겁만 주는 북한의 삐쩍마른 젊은 군인이 무서운가요! 아니면 부정한 부모 밑에서 막자라 나라를 말아 먹는 '최순실과 그의 딸 같은' 한국의 젊은이가 무서운가요? 한국에 사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말입니다!

포스트 글의 주체와 누가 올린 것은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북한의 수재로 굶는 아이들을 돕느냐 마느냐는 것인데 잔인하게 이런 것을 논쟁하고 찬,반 할 수는 없습니다.
온통 주변에 도와야 할 것 투성이의 세상에 북한 아이를 돕지않는 다고 반대를 하지는 않지만
어떤 이유를 들어 돕지 말자고 선동하며 나서는 행동은 심히 잔인하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자신이 북한 수재민의 아이의 부모라면, 작은 도움을 누군가 막아 자신의 아이들이 죽는다면 당신은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로드킬 당한 짐승을 보고 분개하는 당신이라면 더욱 이래서는 안됩니다.
모두의 누구의 아이들의 목숨도, 아이들의 인권도 다 같이 소중합니다!

저는 cn 드림 운영팀에서 요구하신 사과요구를 거부합니다
운영팀의 매끄럽지못한 사이트 관리의 잘못을 왜 제한테 덮어쉬우는거죠?
제가 말미에 저의 의도와 다르게 이념적인 논쟁이 생겼다고 애들러 표현했으면 알아서 판단하시야지 뭘 제보고 공개사과하라뇨
작성자가 운영팀으로 돼어있어 누가봐도 cn드림의 호소문으로 판단대는데
먼 소리입니다
자꾸 딴소리하지 마시고
그만합시다

교민 의견이 거의 비슷하게 갈리네요.
전 오래전 부터 수쟌 이라신 분이 운영하시는 퍼스트스텝, 정기적으로 송금을 하였습니다.
정말 보기 드물게 회계장부를 공개하시면서 무척 고생을 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전 두분의 의견이 다 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을 논리로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의견도 존중하고 같이 공존하였으면 합니다.

클린턴이던 트럼푸등 서로 다른 선택을 가지지만.
또 스포츠에 가면 다같이 USA USA 하듯이,

두분 의견을 들으니 둘다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만, 그건 비밀이고요.

두분 글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Sunnyki 님께
사과를 요청드린것도 아니구요, 선택사항이므로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매끄럽지 못한 사이트 관리.라고 하셨는데 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됩니다.
무엇이 매끄럽지 못한 사이트 관리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가 운영팀으로 돼어있어 누가봐도 cn드림의 호소문으로 판단대는데"라는 님의 주장도 납득할수 없습니다. 설득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1차 경고 드렸구요 또 한번 근거없는 비방으로 내용 올리시면 아이디 정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어떤 내용에 대해 비판을 가할때는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주셔야 합니다.

난 누굴 비방하지 않았습니다
이말은 비방이 아니죠
그만합시다

찬성 반대를 떠나 남의 글을 올리면서 작성자를 운영팀이라고 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종의 기만이지요.
이글 작성자가 운영팀이라고 한 것은 수정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수재로 굶는 아이를 돕자는 글에 도울 의사가 없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 것입니다.
글의 취지 보다는 엉뚱한 것을 엉뚱하게 지적할 용기가 있다면 차라리 침묵이 좋습니다.
'기만'은 '남을 속임'의 뜻 합니다. 본 글의 내용으로 속임을 당한 사람이 있나요?
얼마나 바른 삶을 살기에 본 내용에도 없는 말을 '창작'하여 물고 뜯습니까!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아이들 돕자'는 것이 핵심인데, 남 돕는 것에 무슨 '트라우마'있나요!
좋은 내용에 왜 이렇게 반대가 많고, 못된 지적질입니까!

lakeside님께..
무엇이 ‘대단한 잘못인지’ 그리고 무엇인 ‘기만’인지 설명도 없네요. 이는 명백한 근거없는 비방입니다. 1차 경고 드립니다. (2차 경고는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직접 올리는 단체들도 있지만 신문사로 직접 내용을 보내주는게 더 많습니다. 그래서 운영팀에서 대신 올리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동안의 많은 게시물을 운영팀이 대신 올려준게 대단히 잘못된 건지, 아니면 이 게시물을 운영팀이 대신 올려준게 대단히 잘못된 건지 명확히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올려졌던 수많은 게시물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다가 북한동포 이재민 돕기 내용에 대해서만 이처럼 시시비비를 따진다면 퍼스트 스텝스에서 봉사하는 많은 분들과 이 단체를 후원하고 돕는 동포들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사석에서 할 수 있는 말을 공개석상으로 가지고 나오는 건 인신공격이고 비하발언이 될 수 있으며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최소한 이런 공개석상에서는 타인의 생각과 이념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교통정리를 해 보도록 하죠)
Sunnyki 님이 주장하신 내용(운영팀 이름으로 올려진것에 대한 비판)은 공감합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판단되구요, 그래서 요청받은 대로 퍼스트 스텝스에서 직접 올리도록 조치할 의향 의향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퍼스트 스텝스의 봉사활동 자체를 부정시하고 부당한 것처럼 표현한것은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것부터 사과해달라고 요청한 것이구요.
다만 그분은 사과할 의향이 없으니 그분 요청대로 따를 계획은 없습니다.

Lakeside님의 댓글을 자료보존 차원에서 한번 더 복사해 넣었습니다. (아래)
찬성 반대를 떠나 남의 글을 올리면서 작성자를 운영팀이라고 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종의 기만이지요.
이글 작성자가 운영팀이라고 한 것은 수정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자꾸 같은말을 반복해서 제 입만 아픈데요
제가 말하는 요지를 이해못하시는 모양인데
다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본글이 퍼스트 스탭스 이름으로 글이 올라왔으면 전 반대 댓글도 달지않았을거며총부리니 이른말도 하지않았을겁니다
왜냐하면 그단체가 하는 활동을 전 부터 알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운영팀으로 글이올라오니 누가봐도 cn드림이 올린글이라 보지안겠습니까?

한글은 '은,는,이,가'의 주격 조사 앞의 명사가 주어입니다!
본문 글에 '퍼스트 스텝스는~~', '퍼스트스텝스가~~' 라고 시작합니다.
'퍼스트 스탭스 이름으로 글이 올라왔으면, 전 반대 댓글도 달지않았을 것이였으며 총부리니 이런 말도 하지않았을 겁니다'라는 말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때론 자기의 경망스런 언행에 책임을 지고 쿨하게 사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는 있지만 용기로운 자만이 사과를 할 줄 압니다.

클래식핑스님께
제가 만약 님께 아이디 정지 운운했다면 그건 협박이 맞습니다. 그러나 근거없는 비방을 하는 분들께만 경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제제 조치도 없다면 게시판이 욕설이나 비방으로 난무하게 됩니다.
'사과할거 하니면 입다물라'로 이해하셨는데 그건 오해이십니다. 위에 내용을 차근히 한번더 읽어보시기 바라구요

운영팀 잘못이 큰것 같다고 하셨는데 무슨 잘못인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전혀 알수가 없어서요.

왜 대단히 잘못된 것인가?
댓글을 읽기 전에는 씨앤드림 운영자가 호소하는 글로 이해하기에 충분하도록 글이 쓰여 있습니다.
남의 글을 인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원문에 밝혀야 하는 것이 상식이지요.
이글은 운영자가 직접 올린 글로 보이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북한에서 수해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들이 김정은이와 한패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윗글을 수차례 읽어 보아도 Sunnyki 님의 의견에 100% 동감이 가는 건 사실일 것입니다.

행사안내 게시판 게시물을 보면 90%정도가 다 운영팀에서 올려준 것들이구요
http://www.cndreams.com/cnboard/board_list.php?bIdx=15

여기 자유게시판에도 보면
http://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9481&category=&searchWord=&page=1
10월 18일에 앨버타 주정부 요청으로 운영팀이 올린 게시물이구요


http://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9451&category=&searchWord=&page=2
10월 10일에 모국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요청에 따라 운영팀에서 게시물 올린적 있구요.

이런 논쟁은 핵심을 찾는게 우선입니다.

그러니까 운영팀에서 대신 올려주는 게시물은 다 잘못되었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건 다 좋은데 퍼스트 스텝스의 홍보내용은 대신 올려주면 안된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셔야 합니다.

운영팀에서 올려주는 게시물은 다 잘못되었다면 왜 그런지, 퍼스트 스텝스 게시물만은 안된다면 왜 그 단체 홍보물은 대신 올려주면 안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 소모성 논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인신공격, 근거없는 비방등은 아이디 정지될수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은 huj47 *의 인신공격적인 댓글은 왜 경고를 안주시나요? 경망스런 언행라는 말은 쉽게 상대에게 쓸수있는 용어가 아닌데
조치 부탁드립니다
저 한테만 경고 주지마시고

만약 자신과 자신의 가족 모두가 수재를 당하여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망연 자실해 있는데,
자신의 가족을 돕기 위해 어떤 단체가 도우려는 홍보글을 바빠서 CN드림 운영팀에서 대신 올렸는데 어떤 사람이 이런 식으로 작신의 가족을 돕는 것을 방해 한다면 당신은 가장으로서 어떻게 할까요?
참 궁금합니다. 누구나 곤경에 처 할 수 있습니다. 인간사 '새옹지마' 아닌가요!

Lakeside님께
"댓글을 읽기 전에는 씨앤드림 운영자가 호소하는 글로 이해하기에 충분하도록 글이 쓰여 있습니다."라는 주장은 억지입니다. 전혀 동의할수 없습니다. 님의 주장은 일반 상식선을 벗어나 있습니다.

바로 윗 댓글에도 있지만 운영팀에서 대신 올려주는 게시물이 수없이 많은데, 여지껏 단 한번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다가 이 게시물에 대해서만 이의를 제기하는 건 퍼스트 스텝스의 봉사활동을 비방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Sunnyki 님 나는 님을 직접 지칭하여 '경망스럽다'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유이니 '권장하며~' 말리지는 않습니다.
또 남을 혹여 지적할 때 '경망스럽다'는 정도의 표현은 상당히 '고급진' 표현입니다.

인신공격 근거없는비방등은 아이디가 정지될수있다고하셨죠huj47님 댓글 확인바랍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못된 지적질이니 경망스런언행이라느니
전 그런말을 처음들어서 너무 황당할따름입니다

Sunnyki 님께
경망스러운 언행.. 에 대해 답변드릴께요. 그전에 운영팀이 올린 세번째 댓글(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
경망스런언행이니 못된 지적질이란 용어는 인신공격에 해당이 않돼면 누구나 저를 포함한 누구나 쓰도 경고 안받는거죠?

Sunnyki 님 나는 님의 나에 대한 댓글 자체가 나에 대한 비방으로 느껴지고
님 같은 경우 나도 처음이여서 너무 황당합니다.
말 꼬리를 틀면 먼가 달라 질까요! ㅎㅎㅎ 기가 막힙니다.

Sunnykis님 '경망스럽다'는 행동이나 말이 가볍고 조심성 없는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님에게 주어도 찾아 주고, 한글 뜻도 풀어 주어야 합니까!

Sunnyki 님 아이디 정지시켰습니다.
애초에 퍼스트 스텝스에 대해 비방성 글을 올리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사과의 기미도 없으며 계속 논쟁으로만 일관하고 이곳을 싸움터로 만들어 가려고 하기에 정지시켰습니다.
huj47687559 님도 위험합니다. 한번 더 비아냥 거리는 투거나 인신공격성 글을 올리시면 정지됩니다.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쭉 읽어보아도 저도 sunnyki님에 동의합니다. 제목에 (호소글)이라고 처음부터 써놓은거는 운영자님 의견이라는 성격이 짖은 글이니까여. 물론 읽다보면 아니라는 성격이 ㅗ이기는 하지만 뚜렷하게 마지막 문장에 출처를 다시 남겼더라면 괜찬았을텐데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도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중간에 누군가 껴들어서 더 어지럽게 만든게 좀 아쉽네요

이제 언쟁은 중단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어쨌든 본문이 운영자가 쓴 호소문이 아니고 퍼스트 스텝스에서 올린글을 운영자가 대신 올린 것이라 해명 했으니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글을 읽고 깜짝 놀랬습니다.
씨앤드림에서 이런 사업도 하는가 하고요.

함경도 지방은 저의 부모님의 고향이니 저의 뿌리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는 생사를 알수 없지만 형님이 한분 계시는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김정은이가 엄청난 돈을 퍼 부으며 핵무기와 미사일을 가지고 계속 도발을 하면서도 자신이 통치하는 소위 인민들을 위해서는 외국에 원조를 청한다는 것이 우리 같은 민족인 북한사람들에겐 커다란 불행이지요.
돕고 싶어도 시국이 이러니 많은 국가나 일반인들 조차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가 쉽지 않는 것이지요.

'아이들 돕자'는 좋은 취지의 글에...,
선의가 땅에 떨어진 현실이 서럽도록 슬픕니다.
그냥 쓴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비현실적인 현실 앞에!

퍼스트스텝스는 캐나다 정부가 인정하고, 세금 감면도 받을 수 있는 공익 단체 맞습니다.
쥐잡듯 몰아서 현재 남한에 안보 상황이 좋아 졌나요?
평안 하신가요?
중국은 절대 북한 몰락 해서 남한에 넘어 가게 두지 않습니다.
대화와 타협 ,진정성 있는 마음만이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고 문제 해결 을 할 수 있다 믿습니다.
민간 부문에 작은 몸짓이 ,큰 바람을 몰고 올 수 있는 나비 효과가 되기를 염원 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정기 후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님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퍼스트 스텝스에 홍보 효과가 떨어질까 우려 되고요.
철저하게 방해 세력에게 당한 느낌 마저 듭니다.
운영자님에 자격으로 댓글을 모두 삭제 하던지 다른 곳에 다시 홍보를 해 주셨스면 합니다.
퍼스트 스텝스 관계자들이 보면 많이 실망 할 것 같습니다.
누가 글을 올린게 뭐가 중요 합니까?
정말 분통 터집니다.

painterjjang 님 ㅎㅎㅎ 동지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왜 이렇게 삭막하고 살벌한 사회가 되었는지 걱정이 됩니다.
돈을 강제로 내라는 것도 아닌데 무슨 반대까지 할 것은 또 무엇이 있는지 말입니다.
빈 말로 격려도 못하는 사회가 된 것인지 왜 이렇게 인색한 것인지...,
좋은 일 하시는 '퍼스트 스텝스'에게 격려와 존경을 드립니다.

군에서 받은 세뇌교육 효과는 평생 못 고치는 것 같습니다. CN드림도 이런 비판 덕분에 쥐트도이체 차이퉁 수준으로 발전하길 바라고요. :)

어쨌든 저도 복원 노력에 기부하겠습니다.

저는 군에서 세뇌교육 받기도 했고(용비어천가) 하기도 했지만, 뭐 각자 성향의 차이겠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은 합리화 하고, 지지하고 관대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지 않은 부분은 철저하게 응징이 맞겠지요? 오늘 대한민국 뉴스에 느닷없이 개헌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여기서 퍼스트스텝에 기부하고, 안하고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개인의 선택을 존중할수 없는 문젠가요?

전 퍼스트 스텝을 상당히 지지합니다. 정말 돈 귀하게 쓰는 단체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하시는 분들도 말씀은 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퍼스트스텝에 도네이션 할때 크레딧 카드로 하시면, 카드업체인 영리업체에 수수료가
많이 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 하시면 첵을 보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Utata님께

퍼스트 스텝스에 기부 하는 행위, 이 단체에서 봉사하는 행위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닙니다. 님의 말씀대로 개인의 의견을 존중해 주면 됩니다. 다만 이념적 성향에 따라서 이것이 나쁘다고 생각할수는 있어요. 그러나 사석에서나 할수 있는 비하 발언을 이곳 게시판으로 끌고 들어오는 건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퍼스트 스텝스의 업무와 이를 후원하는 단체가 정말 반국가적이고 반민족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성명서나 호소문 하나 쓰세요. 구국의 신념으로 말이죠. CN드림에서 돈 안받고 광고로 인터넷과 지면에 실어드릴께요.. 다만 거기에는 실명과 연락처, 사진을 넣어서 신분을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본 논란의 핵심은... 내용에 출처 (퍼스트스텝스)가 있으냐 없으냐..문제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남한과는 적대적인 나라의 동포를 돕는 내용이 이런곳에 올려진 것 자체를 문제삼는데서 논란이 발생했다고 보여집니다. 출처를 밝혔어도 이 논란은 시작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앞으로 이런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그 이후부터는 출처를 꼭 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