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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다가오고 있는 그날 !!
작성자 bwokbwok18     게시물번호 9556 작성일 2016-11-08 18:59 조회수 1978

어젯밤 방송에서 56년전 어느 여중생이
엄마에게 쓴 편지를 들었습니다 .
가슴이 뭉클해 지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나 혼자의 눈물은 아무 의미가
없지요 .
대한민국의 얼굴을
갖은 지금의 우리들이
함께  가슴 뭉클함을
공유 하고파 올렸습니다.
그저 읽고 자신의 가슴 가는데로
꼭 향동 하십사 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의사 표현을 허지 않으면 삭제
하신다기에 부끄러운 글솜씨로
몇자 올립니다 .

7           1
 
beau250  |  2016-11-08 19:48         
0     0    

죄없는 수많은 국민들의 목숨이 저 부녀 때문에 너무 많이 희생되었네요. 이제 더이상 되풀이 되지 말아야할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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