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이 ,,," 알버타 저널에 실린글은 확인 결과 한국의 보수단체들이 올린광고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도올선생님의 이름은 없습니다. 세월호 당시 대통렁의 하야를 처음으로 주창하신분이 그분입니다. 하야반대를 하실리가 없죠.
시대의 행동하는 지성인인 도올선생을 도용하여 보수단체의 주장을 퍼트리는 사람들은 누구? 오늘자 알버타저널에 정정보도가 나왔습니다. 확인도 할 수 없는 글이 어떻게 지면에 올라올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으로 2분정도면 확인 가능합니다, 조선일보 11월 4일자 지면 35면 광고란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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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알버타 저널 5면 전면에 실린
알버타 저널 발행인 모씨가 뽑은 제목이다.
"도올이 웬 일이라요?"
최근의 박근혜,최순실사태에 대해서 도올 김용옥이 11월 4일자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전면광고를 게재했고 몇몇 독자들이 그내용을 이곳에도 게재해 달라는 주문을 받고 소개한단 설명이
실려있다.
이렇게 친절한 설명과 함께 '좌파성향의 도울 김용옥의 글입니다. 11월 4일자 조선일보/동아일보
전면광고 내용'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김대중,노무현을 근거없이 흉보면서 박근혜를 변호하는 내용이었다.
한마디로 깨스통 핼배들 수준 정도의 의식이었다.
이걸 도올 김용옥이 썼다고?
당장 확인시작.....
뭐 어려울것 없네 .....한국에 전화 한통이면 확인끝.
혹시 해서 두통 더......확인, 확인......
이보시오 알버타 저널 발행인 씨.
이거 확실하게 확인하고 올리신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