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토어에 대한 상세한 소개 기사는 CN드림 12월 2일(금)자에 실렸으니 참조하시구요. 여기서는 매장 사진들을 몇장 소개해 드릴께요. 문을 연지 올해로 38년이 된 본 갤거리에는 그림과 사진, 공예품등의 예술품들이 상당수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품들과 집안 장식소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토어 입구 전경입니다. 실내의 화려함과는 달리 외관은 무척이나 소박한 모습입니다.
각종 도자기류도 많은데 모두 캐나다 예술가들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진 작품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 주로 캘거리와 록키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입니다. 사진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은데, 캘거리를 방문한 분들에게 좋은 여행 기념품이 될듯...
그림 작품들은 모두 남부 앨버타의 화가들 작품이라고 하네요. 약 750명의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위탁 판매하고 있습니다.
9,500sqft의 큰 매장은 총 8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다양한 예술품과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구경하다 보면 욕심나는 것들이 참 많더군요.
주인 수잔 코플리씨, 1982년부터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업했던 부부 오너가 2005년 은퇴하면서 수잔씨가 인수했다고 합니다.
집에 장식할만한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집들이 초대 받았을때 살만한 선물들도 많구요, 특히 가족이나 지인들 생일 선물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 오면 살만한게 제법 많이 있을듯 합니다. 특히 가격이 생각보다 크게 비싸지 않아서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