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토) 한인회관에서는 캘거리 실업인협회 송년파티가 열렸다. 실협회원과 노인회원들 그리고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여러 교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장기자랑 대회 형식으로 열렸다. (상세 기사는 12월 9일자 CN드림을 참조하세요)
박홍재 실협회장(왼쪽)이 조구하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인회 소속 뿌리패의 사물놀이 공연
Dancewe 한국무용팀의 부채춤 공연
댄스 강사인 류재선씨가 지도하고 있는 한인문화센터 댄스반의 K-POP댄스 공연
뿌리패 난타팀의 북 연주 모습
노년대학 합창단의 흥겨운 합창
지난 11월 26일(토)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가진바 있는 기타 동아리 '어울림'의 공연. 카일 정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제니 한씨 모습
같은 어울림 밴드의 박한영씨(왼쪽)와 구자국씨도 출연해 멋진 기타 솜씨와 노래솜씨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성악가 손지현씨 (한인장로교회 솔리스트)가 두 곡의 가곡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캘거리 재주꾼 나오미씨의 칼춤 공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뿌리패 난타팀의 퓨전난타 공연 모습, 이 팀을 이끈 강대욱 노인회장(오른쪽)의 뜨거운 열정과 발랄한 끼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