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 청문회 증인들을 보면서 3년 여간의 개인적인 고민을 정리해 봅니다.
“권력암투 과정에서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밀리고, 진퇴위기의 김재규가 박정희와 차지철을 살해한 뒤, 체포 처형 되었으며, 이로 인해 유신체제가 무너지고 전두환 정권이 수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견은 많다.. 10.26박정희 살해 사건.
4.16세월호 학살 사건 “박근혜를 사이에 두고 김기춘과 최순실의 권력암투 과정에서 김기춘이 최순실에게 밀리며 무시를 당하기까지 하자, 자존심이 몹시 상한 김기춘은 최순실 제거와 식물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최순실과 박근혜가 결코 대응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포착한 2014년 4.16일, 김기춘은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의 오랜 지지세력(국정원, 해경, 구원파, 등) 안의 키맨들을 주축으로, 국정원 소유의 세월호 여객선을 고의 침몰시키며 잔혹한 대형사고를 유발하여 박근혜를 궁지에 몰아 넣고, 동시에 최순실 국정농단 관계 정보를 대량 유출시킨다. 김기춘은 성공적으로 최순실을 제거하게 되지만, 뜻하지 않게 박근혜 탄핵을 맞게 된다.” 나의 생각
아래 LINK -from 주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