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분실했을때 (집에 두었는데 어디있는지 모를 경우, 특히 무음으로 해 놓아서 전화를 걸어도 소리가 안들릴때는 난감하죠) PC를 이용해 이 기능을 작동시키면 셀폰의 위치를 지도에서 보여주며 또한 삐삐 소리를 나게 할수도 있어요. 집이나 사무실 어딘가에 있을때는 소리 내는 기능은 참 유용합니다. 소리가 제법 커서 멀리서도 잘 들리죠. 이외 셀폰을 블락시키거나 더 이상 찾을 가망이 없을때는 원격으로 셀폰의 데이터를 강제 소멸시키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자동차 열쇠나 지갑등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찾아 헤맬때가 참 많습니다. 이런것도 스마트폰처럼 찾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뿔사 벌써 상품으로 나와 있더군요.
London Drug에서 발견했는데요 작은 프라스틱 조각인데 이걸 열쇠고리에 끼워 넣거나 지갑에 넣어 두었다가 분실시 위치 파악및 소리를 나게 해서 찾는 기능입니다.
1개에 30불, 4개 세트에 90불이네요.. 평소 물건들을 잘 잃어 버려 수시로 찾아 헤메이는 가족이나 친지에게 연말 선물로 좋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