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기사를 이미 보았을 것이다.
신년 초 한인회관에서 이사회장이 칼로 자해 했다는 인터넷 기사를 봤는데
이면에 어떤 사유가 있는지 점점 사태가 확대 재생산 되려는 전조는 아닌지.
주간한국2009.01.09일자 신문 1면기사에서와 시엔드림의 웹사이트와는 조금 다르게
내용이 나오고 있어 그 비교를 알아 보려 한다.
먼저 주간한국의 내용은
<공청회에 참가한 김광오씨가 발언 차례가 되자 준비해온 유도복으로 갈아 입고, 갑자기 흉기를 꺼내 휘듀루며 행패를 부리는 중, 주변 사람들이 이를 제지하고 흉기를 빼았다, 신고 받고 출동한 10명의 경찰에 의하여 체포 구속 되었다>의 내용이다.
그리고 동일 신문 동일자 지면 B19 전면광고주 “에드먼톤 교민 이영운”은 서두에
<발기인 공청하는 과정에서 김광오가 칼을 휴대한 사건이 발생 했다,회의 참석한 몇 사람이 911에 신고,경찰관10명 출동,김광오 이미 칼을 가지고 도주 상태, 얼마 후에 지명 수배끝에 경찰에 체포되어 현재 경찰서에 구금상태다, 그리고는형법에 의하여 사법당국에서 확실하게 사법처리 도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시엔드림 웹사이트에서는
<김광오 이사장 입장 발표 차래인데 김광오가 앞에 나오더니 교민들을 향해 무릎을 꿇고 윗도리를 벗었다. 이종배 부회장이 “과격한 행동은 삼가 달라”고 했다. 김광오는 무릎 꿇은 자세에서 도복을 꺼내 입더니, 단검을 꺼내 들어 할복자살의 자세를 취했다.
순식간에 교민들은 경악하며 정신적 공황에 빠져들었다. 사회자 이종배 노인회 부회장이 “경찰에 연락 하겠다”며 휴대전화를 꺼냈다. 여러 사람이 앞에 나가 김광오 이사장을 둘러 쌓고 제지했다. 곧이어 경찰들이 들어와 출입을 통제하고 교민들은 공청회 대신 증인 진술서를 쓰는 것으로 끝났다.>
1.이 두 쪽과 다른 한 지원 자의 글을 보면 3자의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신문사의 내용이 어느것이 신뢰가 있는 것인지 글로만 보아서는 알 수 없는거 같다.
2. 우선 정의를 지키고 진리를 찾기 위하여 했었다면, 김광오의 행위는 사실 대단히 초극단적인 몸던지기식 무리수를 둔 것이라 본다. 한인회 하나에 목숨 걸다가 개인 싱상 망치는 사례가 발 생 할 수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까지 안해도 김광오측의 하고자하는 바가 옳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이해 시킬 수 있는 것을 포기한 것이 화를 불러 온 것은 아닌지!. 공공장소에서 상체를 벗고 도복을 갈아 입고 단도를 꺼네 자신의 배를 가르려는 행위 자체는 그러기 까지의 아무리 순수하고 정으이로운 사유가 있었다 하더라도, 솔직히 그의 행동은 이전의 모든 합리적이고 현명 했던 정의감일지라도 일순간에 일회용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망행적 행태는 보는이로 하여금 혐오감을 주고 위협을 받을 만 하고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 하다고 생각된다.
3. 여기서 나는 주간한국의 기사와 에드먼톤 교민 이영운이라는 사람의 광고면에 올린 글에서 의문을 가지면서 그의 다른 이면을 보게 되어 씁슬한 냉혹함을 감출 수 없다.
주간한국 1면 전면에는 “흉기를 빼았아” 라고 되어 있는데 이영운이라는 사람은 “칼을 가지고 도주한 상태” 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주간한국지에서 김광오는 출동한 10명의 경찰에 의하여 현장에서 체포 구속 되었다고 했는데……..이 사람의 내용은 전혀 이상한 쪽으로 말하고 있다. 물론 신문에 기사를 쓴 기자의 말을 믿고 신뢰를 가져야 겠지만 ,이렇게 김광오가 체포도디고 힘을 쓸 수 없다(재선거나 탄핵 등)는 틈을 타서 말하고 있는지 몰라도 너모 오버하여 사람을 아주 큰 사건을 치고 도주하다 잡힌 사람으로 표현을 극단적으로 몰아 갔다.
이런 작태는 정말 한 인간성의 연민을 느끼게 하고 인간으로서 가장 처절한 인격을 비통토록 처참한 밑바닥에 동대이 치는 것이라 본다. 그는 또 중이 염불에는 생각이 없고 를 O OO로 표시 하여 교민의 단합 까지도 생각 하지 않고 한 사람 죽이기에 온 정열을 쏟고 있어보인다.
그리고는 “인민군 훈도시” 감은 행동을 삼가 하고 뒤로 물러서서 조용히 삽시다” 라면서 조롱과 협박하는 조로 비춰지는 말을 서습없이 해댄다. 그리고 바로 아래는 본인 위해 사는 시간보다 죽는 시간이 어 가깝다는 것 명심하라! 끝으로 잠언 15장 1절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하고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다고 성경 구절을 읊는것으로 끝낸다.
아마도 두고 두고 본인이 이 광고를 올렸다는 것을 후회 막급 할 것 같다.
말이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기대 가능성과 함께 가능성이 있지만 글이란 이미 한번 나가면 계속 떠돌다가 본인에게 챙피로 돌아 오게 된다.
참 신앙을 가진 신도의 입장은 이렇게 호도 하는 것이 ㅇ니라고 본다. 아니 그냥 보편적 사고를 가졌다면 이렇게 잔인한 생각을 글로 나타 내지는 못할 것이라 본다. 이 글은 차라리 이 글을 보고 있는 많은 사람을 불쾌하게 할 것이고, 신문에 글을 올리고 하는 사람 뭐 아무나 돈 주면 올리겠지만 개나 되지나 다 올리는 것 같아 유쾌하지는 않다고 하는 사람도 더러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소수가 아니라 추단된다.
여기서 또 한 부류 인간의 인간성을 읽을 수 있게되는 거 같지 않을 까! 만약 이사람 말대로라면 애워싸고 칼을 빼앗았다 했는데 도로 칼을 경찰이나 교민 들이 들려줘 도망 가게라도 했다는 것인가?
교민의 화합을 위하여 전혀 도움이 완될 글을 쓰고 있지 않은지! ….
훈육이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나 한 사람도 거두기 바쁘니까. .
나는 이 순간 몇가지를 이 사람을 보면서 생각을 해본다.
용기와 겸손은 언제나 함께 해야 하며 용기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곤란한 빈곤의 순간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그 자신의 절대적 가치를 스스로 팽개치는 때라고 본다. 자신의 절대적 대등은 이렇게 쉽게 내 보인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신앙인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곧바로 십자가를 매라고 해야한다면 ,너무도 인생 자체가 무거운 것이겠고, 또 그날 그날에 혹은 장래에 다가 올는지도 모를 일을 생각한다면 ,모든 감정중에서 가장 불쾌한 것인 공포가 쉽게 엄습 할 것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도 우리를 불러 일으킨 신의 은총을 생각하고 ,신(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는 의무있는 화합을 생각하면 , 이 목적을 위하여 그가 할 수 있는 또 하여도 좋은 일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종일 지속하는 기쁜 마음이 활기있는 신앙을 붙잡을 것이라 본다.
우리 이민 교민들이 아니더라도 모든 인간은 차리리 내주머니에서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따뚯한 배렬ㄹ 갖도록 노력 하지 않으면 화합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본다,
사실 악한 사람은 세상에 애초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다만 환경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따뜻한 마음을 잃는 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 사람 자신의 인생이 외롭고 비참하게 스스로의 말로를 만들어 가고 있지 않은지,
남을 관용 할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한 개체의 인간으로서 비참한 일생을 살아가는 것이라면 , 또 우리가 남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행위를 한번도 안한 사람이 없다면 관용은 정말 아름다운 미덕이 고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