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0일이 훌쩍 지나 버렸습니다.
저도 많은 다른 분들과 똑 같이 슬프고 화나고 무기력하게 그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범죄들이 너무 많이 까발려져 특검에서 조차
특검기간 안에 무엇을 꼭 찍어서 집중적으로 수준 높게 수사를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것이 김기춘, 최순실, 정윤회 등의 작전이겠죠. 국민이, 국회의원이, 특검이 정신 못 차리도록
가벼운 것들, 희생양들 등을 일부러 마구 터트리는 거 아닐까요?
전 콕 찍어서 ‘왜 정부는, 왜 해수부는, 왜 해경은 세월호 침몰 후 탑승객들을 구조는 않고 방해만 하였느냐?’
의 집중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뉴스,신문, 유튜브등을 통해서 똑똑히 보았습니다. 이상호기자,팩트티브,서현복기자……..
왜 구하지 않고 일부러 그 많은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수장되게 내버려 둔 것인가?
두렵기도 하지만 인신공양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겠죠.
그렇다면 인신공양을 위한 굿을 끝내고 난 후 아이들과 같이 수장 될 뭔가를 세월호 배안에
숨겨 둘 수도 있지 않았을까? 전통적인 이들만의 의식? -사진참조-
이를 주도하고 부역한 모든 자들은 싸이코 살인자이며 인간의 탈을 쓴 악마겠죠
특검은 이자들부터 우선적으로 그들이 저지른 죄악 이상으로 처벌을 받게 해야 되지요.
일단, 대선결과를 장담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어제 마지막 국정조사를 보다가 하도 기가 차고 화가 나서 더 이상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종일 내내 블렉리스트니, 언제 알았니 몰랐니 등등...
물론 이번 국정조사 타이틀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한 것이지만.
어리벙벙한 척하는 가식의 여왕 조윤선 같은 인간 하나 붙들고 뭣들 하시는지….
올 초 박근혜 기자회견에서 그녀를 보고 느낀 점입니다..
치매환자이며, 마약중독환자 일수도?
최순실은 박근혜에게 마약등을 꾸준히 제공하여 그녀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상하게 함으로써
수조원의 최.박 공동재산을 가로채려 한 것이 아닐까? 물론, 그 전에 모든 재산은 독일이나
네델란드, 스위스로 다 빼돌려 놓았겠죠… 저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