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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 멕시코 '리베이라 마야' 리조트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9755 작성일 2017-01-13 17:01 조회수 2951

오는 1월 20일(금)자 CN드림에 여행기사는 카리브해 리조트 여행기사가 실립니다. 

자료는 멕시코와 도미니카 중심으로 정리되며 리조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올해 겨울날씨는 작년에 비해 많이 춥고 눈도 꽤 내리네요. 이런 겨울철에 낮 기온 영상 30도를 오르내리는 카리브 해변가에서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휴가가 되겠죠.  거기에 최상의 서비스와 요리를 제공해 주는 여러개의 식당들, 곳곳에 마련된 바에서 만들어주는 시원달콤한 칵테일까지.. 


리조트 여행기사는 다음주 CN드림을 기대하시기 바라며 이번 사진은 멕시코에 대표 리조트 타운인 리베이라 마야 모음입니다. 마야는 캔쿤에서 남쪽으로 약 80km떨어져 있습니다.  첫날과 마지막날 캔쿤 공항을 오갈때 시간이 좀더 걸리기는 하지만요 캔쿤에 비해 개발이 덜 되어 있어 좀더 한적하고 자연적입니다.  


게다가 멕시코의 대표적인 옵션 관광들 (Xcaret, Xel Ha, 치첸잇사, 툴룸등)이 거의 대부분 리베이라 마야쪽에 있어서 옵션을 두세개 택할 계획이라면 캔쿤보다 마야쪽에서 묶는게 더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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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리조트는 비행기+숙박+음식+술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세금 모두 포함해서 

보통 4.5스타 호텔 기준으로 성수기때는 1인당 3천불이 넘어가지만요, 비수기때는 1,000~1,300불에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5스타 호텔은 이보다 더 비싼편인데 4.5스타 호텔도 잘 고르면 5스타 못지않게 시설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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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가 밤기온 영하 25도로 떨어질때 카리브해는 밤 기온 25도, 낮기온 30도를 정도를 오르내립니다. 그래서 리조트 내에서는 수영복 하나만 있으면 끝입니다. 아이들 방학때가 성수기라서 비수기때는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들이 많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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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해변가에 누워 바다를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휴가가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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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내 곳곳에 바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처럼 수영장에도 바가 있어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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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에는 매일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칵테일, 쿠킹, 타올장식, 댄스, 양궁 등등. 도착하면 이런 프로그램과 각종 쇼의 일정들을 확인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계획을 짜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면 좋습니다.  사진은 사격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사진이며 투숙객들은 직접 총을 쏘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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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에 레스토랑이 보통 5~12개정도까지 있습니다. 물론 많을수록 골라 다닐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보통 붜페 레스토랑외에 알라카트(서빙해 주는 식당-저녁에만 운연)도 여러개 있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타이, 일식, 멕시코, 스테이크, 브라질등 여러 종류들이 있어 매일저녁 식당들을 골라 다니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음식과 서비스도 좋지만 인테리어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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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내 극장에서는 매일밤 화려한 쇼들이 열립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쇼도 마련되어 있구요, 쇼가 끝나면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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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양한 쇼와 이벤트들이 펼쳐지는데 사진은 Pool Foam 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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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레스토랑도 있는데 저녁때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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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가장 인기있는 옵션 관광중 하나인 Xel Ha, 왕복 교통+입장료+식사+술 포함해 1인당 120불(미화)정도 하는데 가족들과 하루를 신나게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노클링 장비, 튜브, 락커등이 모두 무료라서 따로 돈 들어갈게 없습니다. 스노클링은 하와이의 하나우마베를 최고로 치는데 둘다 가본 사람 왈 이곳 '셀하'가 하와이보다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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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하는 자연적인 관광지라면 X-Caret은 놀이동산 같은 개념입니다. 아이들은 X-Caret을 더 재미있어 합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펼쳐지는 쇼도 일품입니다.  왕복 교통+입장료+식사 포함 약 150불정도 합니다. 


옵션 관광의 경우 보통 리조트내 관광 에이전트를 통해 구입하는데 아무래도 비싼 편입니다. 캔쿤이나 리베이라 먀야 다운타운으로 택시타고 나가 할인판매소를 찾아 구입하면 시중가의 반의 반값에도 구입할수 있다고 누가 귀뜸해 주던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습니다. 다만 미리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면 할인받을 수는 있습니다. 끝 


추신) 옵션 관광하는 곳에 최근 카메라 촬영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멋진 장소마다 자동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팔찌에 코드를 기계에 스캔하면 3초후에 촬영됩니다.  몇몇 장소에서는 사진기사가 직접 찍어주는 곳도 있구요 (물론 사진기사도 스캔을 합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은 서버에 모두 올려지게 되는데요,  약 60불(미화)을 내면 집에가서 찍은 사진을 모두 다운로드 할수 있으며 사진 갯수는 무제한입니다. 따로 카메라 가지고 가지 않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커플이 갔을때는 둘이 찍은 사진이 많지 않은데 이것을 이용하면 멋진 커플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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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17-01-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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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리베라 마야 가본 경험을 적습니다. Secret 이라는 리조트에 머물렀습니다.
가격은 위에 적은 가격 보다도 상당히 비쌉니다.
첫날은 좋습니다. 마치 라스베가스 온것 처러 화려하고, 리조트내 극장도 있지만,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지루하더군요.
렌크카로 오히려, 캔쿤에 돌아 다니고, 밤에 잠만 잔 기억이 납니다.

오하우의 하우나마베이는 괜찬습니다. 캔쿤에서는 좀 안전하지 못할수 있지만, 저렴하게 스토클을 즐길수 있습니다. 저녁 4시 이후로 가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십니다. 코스코에서 스토클 장비를 30불이면 사실수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능한 싸게 숙식을 해결하시는게 더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간혹 마주친 한인들 보면 렌트카도 안하고, 버스로 다니시고, 돈도 거의 안드시는것 같습니다.

비싼 고급 리조트 보다, 저렴하게 안전하게 지낼수 있는 한인 민박에 주무시면 괜찬을꺼 같습니다.
와이키키도 무료 입장입니다. 가서 서핑 1시간만 해도 많은 분들이 멀미를 하십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분들은 하루 1000불 짜리 리조트에 주무시는것도 괜찬습니다만...

저렴한 숙소에서 지내 시며, 버스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재미있어 보이 더군요.

전 서핑을 잘못타다 무릅관절이 꺽여서 한동안 고생 한 기억이 납니다.
서핑을 탄게 아니라 패들링만 하고요.
어떻게 서핑보드를 들고 나가냐를 몰랐습니다. 멀미에 지쳐 나오다가
파도에 서핑 보드가 날라 와서 뛰어난 운동신경 덕에 그대로 얼굴로 맞아 몸이 틀어지는데
발은 모래에 있어서 관절에 무리가 왔습니다.
급하게 탄다고, 강의 쿠폰도 안쓰고요....

배낭여행은 좀 힘들지만, 저렴하게 가시는게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다음글 락 밴드 '이글즈'의 멋진 공연 동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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