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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잘 만들어진 헐리웃 코미디 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작성자 락팬 게시물번호 9816 작성일 2017-02-08 17:20 조회수 3142

벤 스틸러 주연의 2007년작  Heartbreaker Kid입니다. 



정말 배꼽잡고 보게 만드는 잘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중 하나입니다. 특히 맨 마지막 장면이 무지 황당하고 재미있는데요, 이 장면에서는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주연중 한명이었던 에바 롱고리아가 깜짝출연을 합니다. 
이 영화에 주연급으로 여성이 한명 등장하는데 이름은 미쉘 모나한.. 이라고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미쉘은 1년전인 2006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3편에서 주인공 탐 크루즈의 부인역을 맡은바 있구요. 


벤 스틸러는 2000년 작품 Meet The Parents에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출연하여 그의 코믹적 재능을 마음껏 선보인적 있는데요, 물론 이 영화도 큰 힛트를 기록했습니다.  2004년 후속편인 Meet The Fockers에서는 위의 두명 외에도 바브라 스트라이잰드(가수이자 배우)와 빠삐용에서 드가역을 맡았던 더스틴 호프만까지 등장하면서 1편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죠. 
2010년 3편도 나왔지만 1,2편보다 수준은 많이 떨어집니다. 1,2 편 아직 안보신 분들 꼭 챙겨보세요. 

참고로 Meet The Parents에서 로버트 드니로의 부인역으로는 Blythe Danner가 맡았는데요 이 여성은 배우 기네스 펠트로의 실제 엄마이기도 합니다 2편에서는 더스틴 호프만과 바브라 스트라이잰드가 부부로 나오는데 이 두사람의 능청스런 연기는 정말 압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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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7-02-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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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가 Edward Norton과 함께 주연한 “Keeping the Faith” (2000)을 매우 재미있게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