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스마트폰에 YP앱은 있을겁니다. Yellow Pages라고하는
과거에는 노란색 표지를 한 두꺼운 책자가 집과 사무실로 배달되었는데요, 스마트폰 생기고 없어진것중 하나죠. 그 YP가 핸드폰앱으로 들어와서 우리들을 유익하게 해주는데요
이것 첫 화면에서 보면 아래 중간쯤에 주유펌프 그림이 있고 리터당 최저시세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걸 클릭하면 주변 주유소의 현재 기름값이 주르룩 표시됩니다. 캘거리는 다른 대도시들과 달리 주유소들 금액이 거의 획일화 되어 있어서요 (제가 볼때는 담합이라고 보여지지많요.. ㅎㅎ) 크게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 궁금할때 쉽게 체크할수 있어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퍼스토어 주유소를 이용하는데 리더탕 7센트 리베이트, 70리터 정도 넣으면 5불정도 돌려받는 셈인데 여기에 신용카드 이용시 3% 리베이트까지 따로 받구요. (70리터 넣으면 약 63불.. 여기에 3%면 1.90불을 추가로) 이 앱을 이용해 제가 이용하는 수퍼스토어 주유소 시세를 살펴보니 최저시세더라구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끝으로 YP앱을 약간 소개하자면
각 업종별로 검색이 가능한데, 기준을 내가 있는 곳으로부터 살펴보거나 아니면 특정 위치를 지정해서 살펴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업소를 찾으면 전화번호, 주소, 영업시간도 알수 있고 곧바로 지도 버튼을 눌러 가는길을 안내 받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