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르헨티나 여행중에 깜작 놀랐습니다.
한국에 홍어 요리 처럼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숙성을 시키는 걸 보았습니다.
돼지고기는 하몽이라고 만드는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만드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먹어도 식중독에 안걸리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마 한국의 홍어처럼 발효의 과학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사진에 댓글을 다는걸 모르겟네요.
1) 음식점에서 소고기를 숙성 시키기 위해서, 그냥 쇼 케이스에 걸어놓은겁니다.
와이프와 그쪽 자리는 냄새로 못 갈정도 입니다.
전 음식도 보곤 못 먹게더 군요.
2) 유명하다는 부처 셥입니다. 소고기고 돼지고기가 그냥 숙성을 시키내요.
3) 돼지 족 입니다. 첨엔 가짜인줄 알았습니다만, 진짜라고 하고 밑에 액체가 많이 흘러 나오더 군요.
하몽을 살려다가, 냄새에 서비스로 먹어 보라고 해도, 그냥 나왔습니다.
4) 한국에 가면 홍어 재 도전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