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미 대선을 앞두고 현실과 지극히도 맞닿아 있는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이 한국과 4월 28일 북미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캘거리 : Westhills Cinemas , 에드먼튼 : Cinema City Movies 12
스크린 귀환만으로도 이미 관객의 기대치를 높이는 연기 명장 최민식, 영화 <곡성>을 통해 칸 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곽도원, <수상한 그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으며 <부산행>에서 소름끼치도록 리얼한 첫 좀비 역할로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심은경이 그리는 현실 정치의 축소판, 선거의 리얼한 민낮이 기대되는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최민식!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 3선 서울 시장에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던 세대별 대표 배우들이 그린 리얼한 대한민국 선거판!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헌정 사상 최초로 3선 서울 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담아낸 이야기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은 물론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헐리웃 루키 이기홍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색다른 조합과 특별한 시너지를 담아낸 <특별시민 THE MAYOR>은 기존 정치 영화들과 차별점을 두는 선거라는 신선한 소재와 입체적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별시민 THE MAYOR>는 정치의 적법한 입문 과정인 ‘선거’ 그 자체에 만 집중에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는 본 적 없는 대한민국의 리얼한 선거판을 그려내며 기존 정치 영화들과 차별점을 두어, 5월 장미 대선을 앞두고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영화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선거’라는 소재에 집중하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뒷 이야기들을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좌중을 압도하는 서울 시장 ‘변종구’의 3선 출마 선언부터 표심을 얻기 위한 유세 과정, 지지도를 위한 치말한 전략 수립을 하는 과정 등 서울 특별시의 유권자들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노련한 정치인들과 선거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치열하고 긴박감이 감도는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별시민 THE MAYOR>의 백미는 바로 3선 서울 시장에 도전하며 한시도 예측할 수 없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변종구’에 있다. 연기 명장 최민식을 통해 기존 영화 속 획일화된 정치인 캐릭터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으로 표현된 서울 시장 ‘변종구’는 극에 긴장과 재미를 이끌어 간다. <터널>에서 피해자 구조 보다는 취재진의 셔터 세례에 더 관심을 보이던 국민 안전처 장관, <내부자들>에서 온갖 청탁과 비리에 연루된 대권 후보 등 기존의 장르적으로 과장되 그려진 정치인 캐릭터와는 달리, <특별시민 THE MAYOR>의 ‘변종구’는 달변가인 동시에 누구보다 전략적이며 탁월한 리더십과 쇼맨십을 갖춘 인물이자, 선거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현실에 발 붙어 있는 입체적이고 다변화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선거전 속 변종구의 모습은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최민식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온라인 실시간 검색 1위 이슈 만들기 등 선거전에 열을 올리며 곁에서 변종구를 든든히 보좌하는 베테랑 선거대책 전문가 ‘심혁수’(곽도원)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 시대>에 이어 다시 함께한 최민식과의 연기 앙상블로 완벽한 호흡과 팽행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 피를 대표하며 선거전에 갓 입문한 광고 전문가 ‘박경’역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는 20대 대표 여배우 심은경을 비롯, 정치부 기자 ‘정제이’역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 변종구에 맞서는 도전 후보 ‘양진주’역의 <응답하라 1998>로 안방 스타로 떠오른 라미란, 역시 <응답하라 1998>로 이름을 알린 충무로의 숨은 보석 류혜영이 양진주 캠프의 선거 전문가 ‘임민선’역을 맡았으며, <메이즈 러너>로 세계적인 헐리웃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기홍까지 합세해 ‘변종구’를 필두로 선거전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쟁쟁한 연기 시너지가 <특별시민 THE MAYOR>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리얼한 선거 현장을 다룬 신선산 소재와 30년 연기 인생 최초 정치인으로 분한 최민식을 비롯,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린 입체적 캐릭터들의 강력한 연기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은 <THE MAYOR>라는 영문 제목으로 오는 4월 28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자세한 개봉관 정보와 영화에 대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인 www.theMayor-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www.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빠르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