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월요일 점심 시간에 A+ Sushi Buffet Restaurant에서 아내와 친구 한명 3인이 점심 식사를 맛있게 잘 하고 왔다. 음식 맛도 아주 좋고 종류도 입맛되로 다양하고 음식 차림도 정갈하고 또한 Seniors에게는 20%의 후한 discount까지 하여 주어서 가격도 먹은 음식에 비하여 아주 저렴하였다. 음식 값은 Debit Card로 지불하였는데 Tip을 15%로 계산 한다는 것이 $ 얼마를 지불하는것으로 나와서 종업원의 도움으로 %로 수정하였는데 비밀번호 입력하기전에 계산서가 프린트 되여 나와 영수증을 받고 돌아 왔다. 오늘 은행 잔고를 인터넷 뱅킹으로 보니 어제 점심 식사 가격이 인출이 되지 않았다. 몇일 기다려보고 계속 인출이 안 되었으면 다음 방문시에 어제 식사 대금은 다시 지불할 생각이다. 업체에서 단말기에 고장이 생겨서 비밀 번호 입력 없이 프린트가 되는 경우가 있는지 의아스러울 뿐이다. 단말기에 고장이 발생하면 업주에게는 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식사하면서 한가지 목격한 마음이 대단히 불편한 사항은 앞/옆자리에서 식사하던 4인 가족이 음식을 잔뜩 들고 와서 한접시에서 두점만 먹고 한접시 전체를 버리는 것을 목격하였다. 아무리 Buffet 식당이지만 먹을 만큼 담아 와서 식사를 하여야지 먹지도 못할 많은 양을 담와와서 몇점만 먹고 통채로 버리는 것은 보기가 참 민망하였다. 굶고 사는 인류가 참 많은데 이것은 아니다 싶었다. Buffet 식당에서도 남긴 음식에 대하여서는 일정 정도 넘어면 벌칙금을 부과하는 조치를 취하면 이런 못된 식 습관은 고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좋은 먹을 음식을 버리면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