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필러 탈거 하셔서 안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운전석 문 열고 도어 고무 파킹 잡아 빼시면 그냥 빠져요. 그 라인 따라 정리 하시면 됩니다. 후방의 경우 고무 탈거하셔서 B필러 통해서 뒤로 가면되는데, SUV 차량의 경우 C필러를 분해해야 하는 소요가 발생되니 DIY 자신없으시면 업체에게...
자동차의 필러의 경우 차종에 따라 그냥 떼어지는 브랜드도 있지만 클립의 종류에 따라 필러가 완전히 떼어지려면 몇가지 트릭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필러등에 데미지를 입히게 되는경우도 많구요. 고무파킹 이라고하신 웨더스트립의 경우 차종에 따라 안에 본드로 마감이 되어있거나 차량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를 탈거해야 떼어낼수있는 브랜드도 많으므로 지식이 없이 억지로 하시다간 웨더스트립의 코어에 데미지를입히게 되어 주행시 바람이나 물이 샐수도 있습니다. 또한 퓨즈나 전기장치에 대한 지식 이 없이 설치하시다가 차량 모듈등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워런티 불가능한 부분 입니다. 워런티가 끝났거나 전기장치에 지식이 있으시지 않으신분들은 DIY설치를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전 차량의 워런티에 전혀 지장이 없게끔 설치해드리며 제가 설치한걸로 인해 발생하는 차량 이상에 대해선 라이프 타임 워런티로 처리해 드리니 믿고 맡겨 주셔도 됩니다.
깡지 말씀대로 트림은 개인이 절대로 뜯어서는 안되고, 경험이 없으면,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정보를 가져야 합니다.
원래 엔지니어들은 트림 클립은 일회용으로 설계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운팅 클립들이 없체마다 다릅니다. 스틸, 프라스틱 등등 재 사용시는 탄성한계를 넘어
잡음의 원인이 됩니다.
절대로 개인이 탈장착하는 것은 자동차 소음을 야기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필러엔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이 되어있는 차량도 많이 있습니다.
트림 파손이 문제가 아니라, 에어벡이 전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전개시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과거 프론트 에어백 모듈을 매뉴얼 대로 안하고, 모듈을 땅에 두다가,
우연히 점화가 되어, 엔지니어 한분이 놀라적이 있습니다.
잘못 전개시는 상당한 부상이 야기될뻔 했습니다.
자동차는 자기 스스로 고치는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고치는 거 보다. 윗분 처럼 메뉴얼의 정보대로 고치는게 바람직합니다.
와이어링 작업 (특히 콘솔부분)은 대단히 신중해햐 합니다.
보기는 그래도 와이어의 방향 조차도 설계자들은 고려해서
만듭니다. (여름에 결로현상시 물이 어떻게 흐르게 해서 콘낵터에 문제를 안일으킬까),
진동으로 인한 쇼트를 방지를 위하여 주요 전선은 특수 프로텍트를 장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