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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son's bay 크레딧 카드
작성자 Ky     게시물번호 10091 작성일 2016-09-22 13:51 조회수 2018
오래전에 베이에서 신용카드를 만든적은 있는데 그게 유효기간이 만료된지 꽤 지낫어요.
이후 사용할일이 별로 없어서 잊고 지냈는데 얼마전에 약600불 어치 물건을 구입하면서
직원이 카드 신규로 발급하면 20%할인이 된다는 말에 다시 신용카드 발급 신청을 했거든요..

그 자리에서 발급되고 할인도 되나해서 기대했는데 신용조회하더니 카드발급 거절 ㅡㅡ

허드슨에서 온 거절 사유 레터를 보니 정보가 없다고 equifax 나 크레딧유니온에서 신용조회를 해달라는것 같은데
신용카드사에서 제 정보 확인이 안되나요? 
이 일이 있고나서 그냥 귀찮고 짜증나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불과 한달전에 TD에서 제 신용좋다고 신용조회 없이 카드한도를 올려준다해서 꼬셔서 한도도 더 올렸고

베이카드 거절되고 난 며칠뒤에 다른 은행 통해 신규로 신용카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도 개인정보 내역이 없는지 오래전 제 인적사항까지 꼬치꼬치 묻긴했는데 결국 승인은 됐거든요. 
까다롭긴 했지만 크레딧 좋다고 한도도 빵방하게..

왜 hudson's bay에서만 제 크레딧 조회를 못하는걸까요?
600불 20퍼센트면 꽤 큰 액수라 마음에 드는 물건 사놓고도 찜찜하고 기분이 안좋아서 환불해버릴지 귀찮지만 카드를 만들지 고민중입니다,, 






 


aocnl  |  2016-09-28 14:49         

작년까지 베이에서 일하던 사람입니다. 혹시 예전에 카드만드시고 나서 아예 안쓰시거나 쓰시고 만료될 때까지 페이오프를 안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베이의 cash till 시스템이 상당히 오래된거라 카드를 새로 발급할때 간단한 정보만 자동적으로 보고 시스템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드나 블랙 플래티넘 카드 가지고 계신분들도 decline뜰때가 꽤 있었구요. 아니면 카드를 계속 가지고 계신거로 인식되어있을 수도 있구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시고, 베이카드도 capital one회사에서 하는거니 그때 decline 나온후 베이 직원이 준 영수증 같은거에 연락처 나와있습니다. 거기 연락하시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서 customer service 연락해보시고 제대로된 정보를 드리면 고쳐줄겁니다. 너무 자존심 상해하지마시고 한번 연락해보세요. 그리고 만드시면 600불어치 사신거도 새로 카드 만들었다고하고 일주일내에 다시 영수증이랑 가져가셔서 하면 20%오프 해줄겁니다.

Ky  |  2016-09-29 16:27         

Aocnl님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자존심이 상한것은 아니지만 옆에 친구도 있었는데 쫌 챙피했어요ㅜㅜ.. 한번 거절되고 나서 얼마 후 혹시나해서 다시 신청을 했던던데 결과적으로 두번이나 카드거절이 된거고요 크렛딧 스코어에 영향이 갔을것 같아 더욱 못마땅했죠.. 제 기억엔 오래전에 베이카드 만들고 나서 한번도 안썼거나 딱 한번 썼던것 같고 밀리거나 안갚은돈은 없어요.. 아마도 거래 내역이 없고 제 개인정보가 오랜기간동안 많이 바뀐게 이유였을것 같긴해요. 최첨단 스마트 시대에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시스템(MS-DOS?)으로 신용조회하고 거절된 이유는 모른다고 하니 아무튼 좀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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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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