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영주권이 만기가 되어서 얼마전 연장신청 서류를 사진2매와 함께 노바스코샤로 보냈습니다.
이주만에 반송이 되었는데 이유가 2가지입니다.
첫째는 분명 월마트 사진관에서 규격맞춰서 찍었는데 이유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분명 2장 넣어서 보냈는데 사진규격 요구서류에 맞지 않는다고 반송 되엇습니다. 혹시 전에 영주권사진은 안경을 썻었고 연장신청서류사진은 안경을 쓰지 않았는데 그게 이유가 될까요?
둘째 이유는 5년간 일한 경력이나 학교 또는 캐나다 외에서의 활동을 적으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2009년 이후로 캐나다밖으로 나간적이 없고 아이 둘도 여기서 낳고 캐나다 내에서 한번도 일한적도 없습니다.
주부로 지금껏 살았기에 남편싸인으로 모든 고지서나 관공서관련 서류 및 집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즉 캐나다에서 살았다는 증빙이 안된다는거라 여권을 전 페이지 복사하려고 했더니 페이지 숫자가 출력이 되지않더라고요. 어떻게 제가 캐나다에서 나가지 않고 8년간 살았다는 증빙을 할수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 드려요....

1.사진규격: 뒷면에 신청자 이름, 생년월일, 그리고 사진관의 이름,주소, 날짜 등등을 기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다 맞게 하신건지요? 6개월이내의 사진이어야 하며, 이걸 다 하셨다면 ircc에 안경여부를 물어봐야겠네요.
2.5년간 일한 경력이나 학교..등등
예전에 제가 신청했을때 주부였으면 그냥 homemaker라고 적었는데요., 5년동안 한집에서 사셨으면 날자,주소, 직업난에 homemaker라고 적으면 되지만 이사를 몇번 하셨으면 날짜를 비지않게(한달로 카운터한다고 되어있네요) 각각 채우시고 직업난에 homemaker로 쓰셔야 될거 같네요. 이렇게 하셨는데도 반송되서 왔다면 5년동안 여권 모든 페이지를 복사하시고 따로 설명을 덧붙여서 쓰셔야 될거 같네요.
(남편 명의로 모든 서류가 되어 있다는등등)
*예전에는 가지고 있는 여권 모든 페이지를 복사하라고 했었는데 집에서 복사하니 페이지가 안나와서 staples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는 Service Canada agent 에게서 서류작업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번 그곳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약하셔서 만나시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