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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주권 연장 신청하신분들께 질문....
작성자 isoginchaku     게시물번호 10118 작성일 2016-10-04 18:05 조회수 3604
곧 영주권이 만기가 되어서  얼마전 연장신청 서류를 사진2매와 함께 노바스코샤로 보냈습니다.

이주만에 반송이 되었는데 이유가 2가지입니다.

첫째는 분명 월마트 사진관에서 규격맞춰서 찍었는데 이유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분명 2장 넣어서 보냈는데  사진규격 요구서류에 맞지 않는다고 반송 되엇습니다. 혹시 전에 영주권사진은 안경을 썻었고 연장신청서류사진은 안경을 쓰지 않았는데 그게 이유가 될까요?

둘째 이유는  5년간 일한 경력이나 학교 또는 캐나다 외에서의 활동을 적으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2009년 이후로 캐나다밖으로 나간적이 없고  아이 둘도 여기서 낳고 캐나다 내에서 한번도 일한적도 없습니다.

주부로 지금껏 살았기에 남편싸인으로 모든 고지서나 관공서관련 서류 및 집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즉 캐나다에서 살았다는 증빙이 안된다는거라 여권을 전 페이지 복사하려고 했더니 페이지 숫자가 출력이 되지않더라고요. 어떻게 제가 캐나다에서 나가지 않고 8년간 살았다는 증빙을 할수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 드려요....


부시녀  |  2016-10-04 20:53         

정확한 사유는 직접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위의 글대로라면
1.사진규격: 뒷면에 신청자 이름, 생년월일, 그리고 사진관의 이름,주소, 날짜 등등을 기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다 맞게 하신건지요? 6개월이내의 사진이어야 하며, 이걸 다 하셨다면 ircc에 안경여부를 물어봐야겠네요.
2.5년간 일한 경력이나 학교..등등
예전에 제가 신청했을때 주부였으면 그냥 homemaker라고 적었는데요., 5년동안 한집에서 사셨으면 날자,주소, 직업난에 homemaker라고 적으면 되지만 이사를 몇번 하셨으면 날짜를 비지않게(한달로 카운터한다고 되어있네요) 각각 채우시고 직업난에 homemaker로 쓰셔야 될거 같네요. 이렇게 하셨는데도 반송되서 왔다면 5년동안 여권 모든 페이지를 복사하시고 따로 설명을 덧붙여서 쓰셔야 될거 같네요.
(남편 명의로 모든 서류가 되어 있다는등등)

*예전에는 가지고 있는 여권 모든 페이지를 복사하라고 했었는데 집에서 복사하니 페이지가 안나와서 staples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클래식핑스  |  2016-10-04 20:58         

이곳은 토론토이지만 최근 여권연장 별탓없이 허가받았습니다.
저희는 Service Canada agent 에게서 서류작업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번 그곳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로라  |  2016-10-04 22:37         

Service Canada에서 한국분인 마리아씨에게 도움을 받으면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예약하셔서 만나시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isoginchaku  |  2016-10-10 15:00         

모두 감사합니다. 월마트 사진관 가서 말하니까 자기네가 잘못찍엇다하고 다시 찍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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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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