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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light ticket 벌금을 물면 보험료가 올라가나요?
작성자 morimori     게시물번호 10130 작성일 2016-10-12 18:06 조회수 2518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다운타운에서 Red light ticket을 우편으로 받았는데,
혹시 자동차 보험료가 올라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약 400불이 나왔는데 원래 이렇게 벌금이 높게 측정되는 건지,
혹시 벌금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appyenfant  |  2016-10-12 18:11         

보험료하곤 상관없어요 법원(court)에 가서 설명하면 좀 깍아줘요

morimori  |  2016-10-12 18:15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영주권자인데 나중에 시민권을 취득할 때 그런 기록이 있으면 불리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나중에 시민권 취득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요?

운영팀  |  2016-10-12 18:17         

답변드려요)
Led Light 티켓의 벌금은 꽤 높아요.. 주의하셔야 해요
교차로를 통과하다가 노랑에서 빨강으로 바뀐게 아니고 이미 빨강으로 바뀐 상태에서 교차로로 진입하는 경우만 위반으로 처리됩니다. 상당히 위험한 운전이며 높은 벌금으로 인해 학습 효과가 무지 높습니다. (저도 한번 끊긴적 있어요)

경찰에게 직접 잡힌 경우가 아니고는 벌점도 없고 보험료 상승도 없어요

직접 법원에 가면 일부 금액 깍아줍니다. 벌점, 벌금, 교통위반 등으로 이곳에 검색하면 많은 답변들이 있어요.

운영팀  |  2016-10-12 19:09         

음주운전이나 그런게 아닌 이상 아무런 영향 없어요 걱정 안하셔도 좋을듯..
특히 경찰에게 잡힌게 아니라 카메라로 찍힌건 더더욱 문제 없습니다.

morimori  |  2016-10-12 19:21         

그렇군요. 좋은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벌금을 처음 받아봐서 너무 놀랍고 당황스럽네요. 그런데 받은 티켓용지에 due date가 없고, 뒷장에 법원에 11월 말에 참석하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법원에 참석하기까지 벌금을 내지 않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morimori  |  2016-10-12 21:03         

그리고 티켓에 적혀있는 날짜보다 좀 더 일찍 가도 상관없나요? 다른 글을 읽어보니 티켓 받은 후 2-3주 후에 갔다고 하고, prosecure 와 crown 중 crown 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뜻인지요. 가서 어떻게 얘기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밥원에 가도 상관없는지요.

운영팀  |  2016-10-13 18:09         

답변드려요.
법원에 갈때까지 돈 안내도 됩니다. (법원 가야하는 마지막 날짜가 있을겁니다. 기한 놓치지 마시구요)
티켓 받고 3주정도 후에 가면 됩니다. 너무 일찍 가도 안되구요
가서 검사(Crown)만나서 사정 이야기 하면 좀 깍아줍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곳에 많은 질문과 답변이 있으니 검색해 찾아보세요

벌점, 벌금, 교통위반 등으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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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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