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RESP Grant에 대해 질문드려요. 이번에 영주권 받은 가족의 경우
작성자 와신상담     게시물번호 10314 작성일 2016-12-23 17:24 조회수 2306
안녕하세요

주변 지인의 경우를 예로 들어 RESP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상황)

워크퍼밋으로 캐나다에 2012년에옴. 영주권을 이번년도 11월에 받음. 현재 자녀들의 나이는 10살,13살. 모든 가족이 2012년도에 같이 캐나다에옴.

올해 11월에 RESP 가입. 5000불 씩 두 자녀에게 베네핏 돌아가도록1만불 입금. 정부 Grant 는 이 경우 얼마가 되는건가요?

몇년전꺼 까지 돌아가서 Grant를 받을수 있는건가요? 영주권이전 거주기간부터 인지 아니면 영주권 받고나서부터인지(예전 년도는 grant 못받는건지).

감사드립니다

ma630311  |  2016-12-23 20:15         

RESP는 영주권자 시민권자가 신청 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주권 받기 이전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그랜트를 최고로 받기위한 일년 입금액을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이 입금 한다고 해서 그랜트가 무한정 나오지는 않습니다 은행 직원과 상의하여 최고로 받을 수 있기위한 월 입금액을 확인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ma630311  |  2016-12-24 14:50         

RESP 가입후 매년 2500불 입금시 그랜트는 2500불의 20프로인 500불 입니다
2500불 이상 입금하여도 당해년도 그랜트는 500불로 제한됩니다
그랜트는 매해마다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해마다 일정금액을 RESP구좌에 입금하는 것이 좋으며
12월 말까지 입금하면 당해년도의 그랜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와신상담  |  2016-12-25 16:23         

답글감사합니다. 은행직원과 만나고 왔다고하는데 확인하고자하는 바가 있어서 더 경험있는 분들의 답을 구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묻는 질문의 답이 아직 안나온듯 싶어서 좀더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라서 인지 답글이 없네요

pooh  |  2016-12-26 22:08         

먼저 RESP는 규정상으로는 신청자(부모님)가 거주자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만 수혜자(Beneficiary-자녀)는 반드시 거주자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자녀가 거주자이어야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외국국적 소지에 따른 이중과세(foreign tax credits) 문제 때문이고 신청당시 부모님이 반드시 SIN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정황으로 볼 때 2012년부터 캐나다에서 거주해오셨고 지난 11월에 영주권을 취득하셨다면 정부보조금을 소급해서 아이 한 명당 연간 최고 $2,500까지 20%($500), Trustee가 펀드회사일 경우 전년도분까지 소급가능하므로 1만불 구입시 $2,000(20%)의 CESG를 받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참고로 영주권 취득여부와 거주성은 별개입니다). 물론 저소득층일 경우 추가로 받는 보조금(추가 CESG-자녀당 $100, CLB-2016년도 기준 순가구소득 $45,282 미만일 경우 출생시 $500, 이후 연간 $100)이 있으나 소득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RESP를 가입한 금융기관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글 파트타임 2륜과 4륜 운행시 제동능력 차이?
이전글 한국 분이 하시는 데이케어/데이홈 추천 부탁드려요!!
 
최근 인기기사
  앨버타, 총선 '태풍의 눈'으로..
  내달 캐나다 맥주값 인상 - 정..
  주정부, 압류 미국산 주류 대방..
  100만불 이하 주택 사면 세금..
  캘거리, 매매감소 및 재고증가에.. +1
  45대 연방 총선 투표 - 언제..
  주정부, 연방정부 앨버타 에너지..
  (CN 주말 단신) 6월부터 연..
  캘거리, 북미 최대 원주민 부지..
  스미스 주수상, 선거 기간 관세..
  중국, 마약 범죄 캐나다인 4명..
  남편 살해 사주한 앨버타 중부 ..
업소록 최신 리뷰
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