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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LMIA 이민이요!
작성자 jsmoon     게시물번호 12233 작성일 2019-07-06 04:51 조회수 2685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기혼 남성으로 알버타주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LMIA 준비 position은 Cook 또는 Food service supervisor로 제 경력이 적합한 서류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제 경력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호주에서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경력은 하기와 같습니다.

호텔경력 약 3년 (고용증명서에 날짜는 기재되어 있으나 시급이 기재안되 있음)
한국 2년 3개월 호주 10개월

요리사 딱 11개월 (고용증명서만 있는 업장도 있고, 입금내역서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
모두 영주권 진행이 잘 안되서 가게에서 나오게 되어 새로운 서류를 요청했지만 회신이 오지 않습니다.
(고용증명서에 기간은 
3개의 다른 업장 모두 호주

Restaurant Manager (6개월) 계약서와 입금내역 보유
호주

Hall Staff 딱 1년 (고용증명서는 Full time으로 있으나 Cash로 대부분 받고 계좌로는 주 10시간 정도만 일한부분으로 송금내역 보유)
Hall Staff/Cook 1.5년 (학생때 근무) 가게가 폐쇠하였고 Cash Job이라 따로 증빙가능한 방법이 없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상기 경력으로 position은 어떤게 좋을까요?

2. 한국의 경력 같은 경우는 세금조회로 증빙이 가능할까요? (또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3. 호주 경력을 증빌할 서류가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
한국처럼 세금기록을 내게 되면 호주 것도 떼어오라 할 것 같고 그렇게 되면 Hall Staff 경력을 의심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4. 캐나다 영주권 진행시 case officer가 모두 진짜 경력인지 전화해서 조회하나요?
(증빙이 되기떄문에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ㅠㅠ)

5.이력서에 LMIA 진행 position과 연관 된 기록만 남기고 모두 삭제할까요?

6. 한국 아무 식당이나 빨리 취직해서 몇개월이라도 근무를하면서 1년을 채우는게 날까요?

7. 알버타주로 영주권 진행하는게 LMIA로 현실적으로 아직 가능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19-07-07 09:10         

이정도 질문은 일반인이 답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민컨설팅 회사에 문의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회사 연락처는 CN드림 지면과 이곳 홈페이지에 광고를 참조하세요

skylark  |  2019-07-07 21:31         

won7776으로 카톡 주세요.
Cook 구하고 있습니다.

jsmoon  |  2019-07-08 07:27         

그런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제가 마음이 급해서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도움을 요청했는데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SoC  |  2019-07-09 10:22         

Federal Skilled Worker는 해외경력 인정받고 이민하는 카테고리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하시려는 포지션이 지원가능 NOC그룹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시고 해당되신다면 경력이 단절없이 1,560시간을 연속으로 일한 것에 해당되신다면 LMIA없이 FSW로 진행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가능하면 LMIA는 피하는게 아무래도 좋으니까요 ㅎㅎ 또 어찌되든간에 이민관련된 정보는 개인적으로도 어느정도 알게 계시는게 본인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다른 추가적인 지원자격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시고요.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express-entry/eligibility/federal-skilled-workers.html#minimum

또 자세한 것은 역시 이민컨설팅에 문의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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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얼터님들이 캐나다에서 첫번째 집을 구매하는 상황에 이사 한번 다녀본 적도 없어서 모든 것이 처음이고 아는 것도 없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응답해주셨습니다. 커뮤니티 분위기부터 어떤 점을 신경써야하는지, 관리가 잘 되었는지 등 꼼꼼하게 뷰잉 도와주시고 아닌 부분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집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에 보고 싶은 집이 생기면 빠르게 일정 잡아주셨기 때문에 셀러 마켓임에도 아쉬움 없이 집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장을 잘 파악하고 계셔서 리스팅이 올라왔을 때 적절한 가격인지 혹은 너무 비싸게 올라온 매물인지 설명해주셔서 버젯에 맞는 만족스러운 집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퍼를 넣자마자 개인 일정때문에 한국까지 다녀왔음에도 모기지 브로커님, 변호사님 모두 컨택해주셨고, 덕분에 막힘 없이 집 구매 진행을 도와주셨어요.

다음에 꼭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여기 리뷰를 보고 형제부동산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리뷰를 남겨봅니다.

-저희는 토론토에 거주했고, 3개월동안 리스팅을 받다가 3월 초쯤 캘거리에 와서 숙소를 잡고 5일동안 집을 보러 다녔어요.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기에 어떤 지역이든 상관이 없었고, 예산에 맞추느라 에어드리부터 캘거리의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집을 보여주셨어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다양한 집을 보며 체크할 부분, 피해야 할 집, 관리가 잘된 집, 캘거리 생활 등등 참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기준을 잡을 수 있었고, 처음 구매하는 하우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본인의 집을 구매하듯 꼼꼼하게 봐 주시고, 관리와 판매도 염두해서 설명해 주신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 메일과 문자 등에 항상 재빨리, 성실하게 응답해주셨어요. 캘거리에 있는 동안에는 밤 늦게 보낸 뷰잉요청에도 재빨리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도 죄송했어요. 이 시간동안 최대한 집을 많이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신다며 밤낮없이 저희를 돌봐주셨어요. 매일 숙소까지 픽업-드랍을 해 주신것도 참 감사했어요.

- 형제 두분의 성격과 성향, 전략이 조금 다른 것도 참 좋았어요. 두번 오퍼를 넣었는데 전문적으로 가격을 분석해 주시는건 물론이고, 여러 옵션을 제시해 주셔서 저희도 1안, 2안을 생각한 후 전략적으로 오퍼를 넣을 수 있었어요. 저희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을 짠 후 셀러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결국 흡족한 조건으로 구매를 성사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남편과 저의 집에 대한 요구사항이 수십가지가 넘었는데 그걸 다 기억하셔서 뷰잉할 때 짚어주실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몰랐던 남편의 소망까지 파악하셔서 결론적으로는 둘다 만족하는 집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 모기지 브로커와 변호사님도 소개해주셨는데 어벤져스같은 팀웍을 이뤄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이 매끈하게 업무가 진행됐어요. 후에 차량정비와 다른 것도 소개해 주셨는데 모두 좋은 인성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셨어요.

- 클로징때 캘거리에 올수가 없었고, 클로징 후 한달 반이 지나서야 캘거리에 올수 있었어요. 클로징 전날 혼자 가셔서 집을 다 체크하시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고, 영상으로도 보여주시고, 셀러측에서 제공한 집청소가 끝날때까지 지켜봐주셨어요. 한동안 빈 집이라 걱정되는 게 있어서 요청드린 건이 있는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봐주셨어요.

파커와 패트릭님 두분 모두 전문성과 인성, 부지런함, 성실함, 겸손함,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라 타지에서 생애 첫 내집마련을 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제부동산팀이 날로날로 흥왕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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