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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제스퍼 렌트카 및 운전
작성자 안녑하세요     게시물번호 12336 작성일 2019-09-04 01:12 조회수 1526
캘거리에서 렌트카로 다음주에 한 이틀정도 제스퍼에 갔다오려고하는데 한국에서 운전경험이 별로없어서요 고속도로에서만 거의 운전하고 나머지는 깔짝깔짝했던거 같습니다.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많을까요?

운영팀  |  2019-09-04 15:17         

복잡한 도로가 아니라서 문제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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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워터탱크 수리 및 교체는 아마도 간단한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는 작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고쳐줄 사람이 필요하지요. 5년된 핫워터탱크가 터져서 더운 물이 안나오고 물이 넘쳐 처음에 탱크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트러블 슈팅을 전화로 시도해보더니 지역 플러머를 불러 처리하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줬어요. 이름으로봐서 중동계 사람인데 구글 평점이 아주 좋았어요. 그러나 전화로 몇번 상황설명과 가격 정보를 주고받는 가운데 제가 거래를 관뒀습니다. 첫째로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워런티 교체인데 전혀 다른 기계를 제안하면서 매우 복잡한 인보이스를 줬습니다. 그것 보고 단칼에 거절했죠.

그리고 한국분을 찾았고 플러머 조님을 소개받았어요. 전화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이분은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건 그냥 오래 사람을 상대해본 개인적인 느낌일거예요. 이후 약간의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었지만 대개 모든 업무관계에서 만날 수 있는 의외성이라는 변수였기에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든 일처리는 주말이 끼어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완전히 새것으로 교체후 꼼꼼하게 점검하였습니다. 고장난 탱크는 당연히 치웠고요, 박스같은 부스러기도 깔끔하게 치워주셨어요.

플러머 조님을 뵙진 못했지만 함께 일하시는 분을 통해 제가 알 수 있는 점은 두분의 품성이 참 좋다는 것과 친절하고 무엇보다 하시는 일에 대해 스스로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 풍부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믿고 맡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어제 캘거리에서 활동하시는 다른 한인 플러머들 역시 모두 좋으신 분들이고 실력도 좋다고 들었어요. 기분 좋은 일이네요. 모두 다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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