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수리를 위해서 메카닉 샵에서 다들 '지렁이'를 쓰지 않나요? 그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겠어요?
참고로 '지렁이'라 함은 지렁이이나 굵은 실처럼 생긴 (길이가 약 15cm정도) 것으로 구멍난곳에 넣어 메꾸어 줌.. 수리 직후에는 굵은 실이 일부 보이지만 조금만 운행하면 타이어에 딱 붉어서 거의 보이지 않음

15cm 이상 찢어지지도 않았고 못이 박혀서 그렇다고 삼보에서 그러셨어요.다른곳에서 여기에선 그러한 방법을 쓰지 않는단 말 하시면서 다른 방법 설명해 주셨어요. 제가 차 전문가가 아니라...오일 체인지 하고 한달도 안되서 삼보에 갔을때도 오일이 더럽다고 그러면서 체인지 해야한다 그래서 한달 전에 했다 그랬던 적도있고, 다른 부분도 삼보 실수로 extra pay 하면서 수리했던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까지만 말씀 드린 거에요.제 경험이니깐요.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지렁이를 캐나다에서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닙니다 딜러샵에서는 타이어 탈착후 안쪽에 패치를 붙이는걸 선호합니다 작은 구멍은 지렁이 쓰는게 더 효과적 일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엇을 쓰든 그건 그 업체의 선택이고 딜러샵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대부분의 엔진들이 직분사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게 색깔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진 오일 색깔이 교환의 중요한 포인트인긴 하지만 절대적일수는 없습니다 디젤 엔진들은 색깔이 금방 변하기도 합니다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차가 심하긴 합니다. 저의 18년 캐나다 자동차 라이프에서는 삼보오토가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저도 한번 가봤는데 좋은 기억이 아니라서 다시 안가려고 합니다.
말로 차를 수리한다고 느꼈습니다. 비용청구도 서비스 인척 청구하는걸 보고 한국사람은 못믿겠네요.
차라리 그냥 딜러쉽 가서 수리하는게 돈은 비싸도 마음 편하더라구요.

삼보오토는 잘 모르지만...
지렁이를 쓰면 코스코에서는 시즈널 타이어 체인지를 해주지 않습니다.

코스코에서 산 타이어에 지렁이로 때운 후에 윈터타이어로 바꾸러 갔더니..코스코에서는 작업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칼 타이어 가서 갈았습니다.

fibonacci님께..
일명 '지렁이'를 이용한 펑크수리는 캐나다에서는 꽤 일반적이고 저 같은 경우도 개인적으로 타이어 펑크 수리 할때 그걸 씁니다. 그런데 이 업체에서 그것을 사용했다고 해서 '주먹구구식' , '대형사고 유발' 이라고 쓰신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현장에서 정비하는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정비샾에서 펑크 수리는 패치를 이용합니다.
그이유로는 패치는 일명 지렁이보다 다시 그곳에서 에어가 누유 되는 빈도가 적기 때문 입니다
일명 지렁이는 겨울이 긴 캘거리에서는 다시 그곳에서 수분 유입으로 바람이 누유될 빈도가 높아 재작업 또한 많이 하는 편이라 대부분 정비 업소에서는 패치를 선호 합니다
현장에서 펑크수리 재작업 빈도가 높은 경우는 일명 지렁이를 사용한 경우 입니다
단 가라지 정비시 타이어 탈착 장비가 없으면 고객에게 사후 문제점고지후 지렁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일했던 캐나디언 정비샆에서는 지렁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렁이 사용이 주먹구구식 이라고 말하는건 보는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주행중 지렁이 문제로 대형사고 유발 가능성을 한국 뉴스를 통해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원래 글 같은 거 잘 안 남기는데, 매번 느끼느거라 이번에도...운영자님이 답글을 남기실 때 이왕이면 운영자아이디 말고 개인 아이디로 남기시는 게 났지 않을가요? 괸히 운열자아이디로 남기시면 증거없이 본인 생각이실때도 있는데 왼지 운영자아이디라 잘 모를 경우 더 신빙성이 가네요...저역시 자공차 업계에 있지는 않지만 요즘은 거의 지헝이 안써요 패치로하지 집에서 개인이 할때도 캐네디언 타이어 가면 간단한 채치 도구 팔아요 믈론 안쪽은 못해도 바깥쪽만이라도 저는 집에서 패치로해요 굳이 타이어 탈착인히고....이상은 제 견해이고 제 경험입니다. 그리고 제발 운영자님 개인 견해, 또는 공식 기사아닌 개인 글은 제빌 개인 아이디로 해주세요. 글의 객관성을 위해서라도..부탁드릴게요

수년전 뉴스에 올라온 내용을 공유 합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2588235

Rightperson 님 말에 동의
정비의 잦은 실수로 한두번 방문후 안합니다. 금액의 차이는 크지만 딜러쉽에서 받는게 속은 편하긴합니다.
정비적인 기술보다는 다른 기술이 많은 곳 같습니다

automachine님께.
의견 감사드리며 사인에 따라 필요에 따라 제 개인아이디를 사용합니다. 이번 경우는 운영팀으로 다는게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올렸습니다.
올려진 뉴스 확인했습니다. 몰랐던 내용이네요.
지렁이 타입의 펑크 수리에 대한 안전성 문제 좀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는 글을 잘 안쓰는사람인데 운영팀이 너무 작성자를 편파적으로 몰아세워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도 삼보오토 오래 다닌 사람인데 길게 말 안할께요 제 경험으로는 별로였습니다. extra charge와 필요치 않은 정비를 여러번 권하는 등 믿음이 깨져 다른곳으로 옮긴지도 오래입니다. 비즈니스는 손님과의 신뢰가 중요한데 삼보오토는 화려한 말로만 손님들 마음을 가져가려는듯...

한국과 캐나다에서 자동차정비 12년차입니다. 흔히 말 하는 지렁이는 임시방편일뿐입니다. 이 수리 방법은 운전자 혹은 상대방의 목숨을 위협하는 대형사고 유발 맞습니다. 사고는 거의 안난다고 보면 되지만 이 수리방법으로 인한 대형사고는 발생합니다. 한국에서 90년대 00년대 초반에나 지렁이 썼지 요즘 빵꾸 때울땐 지렁이 안쓰고 패치 많이 붙이는 추셉니다.

운영자는 이 게시글에 운영팀으로 댓글을 남겨야 한다고 했는데 그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여 제대로 된 정보를 인지 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첫 댓글을 달은것같은데요?

운영자님 무서워서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견해 나눌수 있겠어요? 앞으론 그냥 의견이 있어도 묻고 답하는 일 하지 않아야 겠다는 좋은 경험 했습니다. 다른부분에 대해선 언급이 없으시고 끈질기게 한가지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하시는게 그 업체에 대해서 방어 하시는 듯한 느낌에 운영자로서 중립성이 없어 보여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더 하진 않겠습니다.

제 생각으론 글을 올리거나 주장할땐 근거에 맞는 정확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가 일을 잘한다고해서 강력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라고 말할뿐 입니다.
경험후 만족도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정업체를 방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그 업체는 업소 등록은 되어 있지만 광고주는 아닙니다. 아는 사이도 전혀 아니구요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fibonacci 님이 애초에 쓰신 글을 보면 펑크 수리할때 패치를 쓰지 고무줄(지렁이)은 안쓴다고 하셨는데 그건 한국 상황이지 캘거리도 상황이 동일한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운영팀에서도 몇몇 케네디언 메카닉샵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그런 조사 없이 한국 경험만으로 그렇게 쓰신거라면 fibonacci 님 글은 이곳 현실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볼수 있겠죠. 더 나아가 허위사실이나 과장에 해당될수 있기에 운영팀에서 나서게 된 것입니다.

만약 그 수리 방법이 캘거리에 메카닉 샵들에서도 더 쓰지 않는 구시대 방식이고 일부 안전의식이 없는 업체들만 쓰는 거라면 운영팀에서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끝으로 임시와 정식 수리에 대해 좀더 정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임시라는건 길에서 펑크가 났을때 현장에서 자가 수리정도를 의미하구요
펑크난 타이어를 가지고 정비소에 가서 수리할 때는 임시가 아니고 정식 수리가 되는거겠죠.
그러므로 정비소에서 수리하는건 임시라는 말을 쓰는건 맞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정비소에서도 패치가 아닌 고무줄을 이용해 수리해 준다면 그건 임시가 아닌 정식 수리라고 봐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끝까지 운영자 님께선 글을 정확하게 읽어보질 않으신듯 합니다.
저는 임시라는 말을 쓰지도 않았고, 삼보 정비업체에 가서 정식으로 문의를 하고 정식 수리를 받은 것 입니다. 제가 차에대해 잘 몰라서 라고 위에 쓰기도 하였구요. 그런데 삼보에서는 임시로 떼웠단 말을 하지도 않으셨을 뿐 더러 타이어 교체해야 하는거 아니냐 물었을 때도 사장님 께서 직접 나오셔서 설명하시면서 괜챦다고 하셨습니다.한국에선 타이어 펑크 난 경험이 없어서 한국 경험만 가지고 말씀드린것도 아니고, 이곳 정비 업체에서 전문가가 하시는 말씀 듣고 제 경험을 올린 사항입니다. 운영자님 말씀은 끝까지 본인 생각이 올으시다는 말씀밖에, 그리고 교민 게시판의 운영자로서 좀더 신중하게 답글을 다시는건 어떠신지 한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실 필요가 있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께 사과 받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저는 그저 제 경험을 올렸던것 뿐 입니다.

fibonacci님 벽에다가 대고 이야기 해봤자 돌아오는건 자기 목소리 뿐입니다. 그냥 넘어가시는게 마음 편하답니다.
뭐 cn드림 이용하다 보면 느껴지는게 정말 다른사람이 의견을 내면 일단 자기방어 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죠.
잘 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일명 똥고집이라 하죠. 자기 말에 힘을 실고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정말 자기주관이 너무 뚜렷한 분과의 대화는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아 처음에 적으려는 글은 윗글이아니였는데 fibonacci나이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적게됐네요.
일단 여기는 상호를 밝히는 것이 좋아 하지않으니 여기저기 상호명이 보이더라도 상호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도 새타이어 설치를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뭐 메이커도 없고 싼 타이어여도 윈터타이어가아니라 봄, 여름에만 쓸 타이어라 전화로 estimate를 받고 total price 까지 정확히 확인 후 추가금액 여부까지 물어보고 없다는걸 확인 한 후 가서 바로 교환을 하면서 화기애애 이야기도 하면서 타이어 교체 후 확인 한 debit machine에 내가 알던 숫자와 다르게 적혀있어서 receipt를 요구 후 확인 해보니 이것 저것 몇개를 붙이셧더라구요. 뭐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어짜피 다시는 안갈꺼라서....

참. 씁쓸하네요. fibonacci님 하이킹 가셔서 소리한번 지르고 오셔요. 아는 사람은 fibonacci님께서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알고 있습니다. 옛말에 그런말 있잖아요. 고생하셨어요. 그냥 지나가세요.
근데 어떤분께서 말씀하신 그 일반적인 지렁이 요즘 잘 사용안합니다. 패치를 선호하고있고, 또한 안전성이 높지요.

댓글 조회수 2400 이 넘어가는데

참. 씁쓸하네요 에 한표 던집니다

잘 고치는지 모르겠고 가격이 저렴한지 모르겠으나 한국어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정도인거 같네여

안녕하세요 삼보정비 입니다.
해당 글에 관한 저희의 입장을 자유게시판에 게시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588&category=&searchWord=&page=1

fibonacci 힘내요 그냥 똥 밟았다 아니 운전하다 길 잘못 들었다 생각하시고 다시 돌아가세요. 그리고 운영자님은 사과 하실 필요는 없지만 밀을 돌려서 핑계만 늘어 놓는 거 같네요. 글쓴 분이 젊은 분이거나 여자 분이신 거 같은데 그 분에게 너무 운영자님이 본인이 틀렸었다는 건 인정 안하시고 말을 돌리시고 다른 말로 하시네요..이래서 한국말이 어렵나봐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게....fibonacci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여기 캘거리에 그나마 이 씬엔드림이 단독으로 있어 어쩔 수 없잖아요...다른 이 정도의 사이트가 있으면 경쟁이 된다지만...있으면 당장 다른 사이트로 가겠지만 우린 어쩔수 없잖아요 우린 그냥 선택이 없고 고맙게 잘 사용하고 있으니까요...그래서인지 가끔은 운영자님들이 -일인이라 생각 안하기에- 약간은 지나치게 독선적이고 개인 주장으로 사람들을 몰아붙이고 강퇴시키고 그들에게도 약간의 우월주의가 있지 않을가 봅니다...단독 사이트라 가능하겠죠....그치만 그들도 나름대로 저희에게 유익한 정보 또 이런 사이트를 무료로 제공해 주시잖아요...전 나름대로 그들에게 고마워요 이 캘거리에선 20년 넘게 살면서 저 역시 씨엔드림 혜택 많이 보고 있으니까요...그러니 마음에 안드는 거 있어도 지나치고 그냥 내가 필요한 거만 보면서 살지요..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코비드19때문에 더 다들 약간은 신경이 날카로워 지셨을테지만.......

참고로 저는 삼보오토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느낌상 경험상 삼보오토가 잘 하는가봅니다. (근거는 그냥 반응을 보니 입니다.) 이 먼 캐나다에 와서 이정도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면 ... 어느정도 레벨이상인 듯 ...

댓글보니 돈이 비싸서 그렇지 딜러쉽에 맡기는게 맘이 편하다는 글도 보이는데 bmw딜러쉽에서 2년간 같은 문제로 6번동안 제 사비들여서 점검받았지만 문제조차 찾아내지 못했었던 와중에 지인 소개로 삼보 방문후 바로 고쳤습니다. 딜러쉽 메카닉이 어떻게 일하는지 아시면 다들 딜러쉽 절대 못맡기실겁니다. 기술이아닌 말로 장사하는 곳이야 말로 딜러쉽인데 이렇게 무지하게 댓글 남기시는 분들보면 참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다년간 캘거리에서 딜러쉽, 슈퍼카 정비소, 한인 정비소 등등 여러군데 다 돌아다녔지만 삼보만큼 정직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작업전 컨펌받고 하시는 메카닉 딱 1번 봤습니다. 물론 100% 모든 고객을 만족 시킬수야 없겠다지만 over charge 한다는 허위정보같은 댓글들에 어이없어서 참다가 댓글답니다. 혹시라도 over charge 되었다고 한다면 왜 그때 말씀하셔서 집고넘어가지 않으시고 뒤늦게 이렇게 익명으로 글을 올리시는 저의가 의심이 되네요. 본인이 확인하고 결제하신걸 뒤늦게 over charge라고 아무리 인터넷상에 익명성이 보장된다지만 이렇게 악의적으로 글쓰시는 분들이 쓰는 글 보고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저로선 화가나기도하고 삼보 사장님이 참 안쓰럽게느껴지네요.

제 상황에서는 그랬다는건데 무지하고 불쌍하다는말을 들으니 참 쫌 그러네요
이런것도 익명성때문이겠죠?

같은 타이어에 구멍이 두 번 났다면 타이어가 오래돼서 컴파운드가 딱딱해지고 신축성이 없어져서 대미지가 나기 쉽습니다. 마일리지가 높지 않더라도 street parking을 해서 타이어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면 4-5년이면 tire wall에 미세하게 micro crack이 생긴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타이어는 safety에 직결된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차는 좋은 거 타고 다니면서 타이어는 Uniroyal이나 Goodyear 같은 저렴한 제품 끼워 타는 드라이버들이 많은데요, tread가 다 닳아서 거의 slick tire 상태로 다니는 거 정말 위험합니다. 멈춰야 할 때 1-2미터 더 먼저 서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Flat tire가 글쓴 분처럼 자주 나면 타이어 수명이 다 된 것이니, 빠른 시일 내에 새 것으로 교체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딜러십에 맡기는 것이 불편하더군요. 당연히 개개인의 취향, 성향, 상황이 다르기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 맞는 정비업체를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사 차량 운행중 수리 후에도 여러 문제가 있어 현지 정비소, 딜러십 등 여러군데를 몇달간 방문해도 고치지 못한 부분을 삼보에서 잘 고쳐주셔서 오히려 믿음이 갑니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께 강요하진 않습니다. 어떤이는 가성비가 중요할 것이고 어떤이는 돈이 많이 들어도 완벽을 추구하겠죠.
마찬가지로 각 정비업체만의 메뉴얼이 있을 것이고, 그것과 다르다고 하여 이렇게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은것 같네요. 글쓰신 분 께서도 수리받은 부분이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들으신 말씀을 적으신것 같은데, 이또한 글쓰신 분의 의견이고,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이런 무분별한 비방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제 경우에는 수년간 지렁이로 수리하고 주행 해도 아무 문제 없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값비싼 패치보다는 저렴한 지렁이를 선호합니다. 이또한 누구에게 강요할 수 없는 저의 경험이자 저의 선호겠지요. 저는 오히려 삼보 직원분의 세심한 설명과 정비가 안심이 되어 믿고 맡깁니다. 글을 읽다가 무분별한 비방과 사견의 일반화가 지나치다 싶어 글 남깁니다. 사장님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부터 패치와 지렁이를 상황에 맞게 써봤던 사람으로써 동일 조건 두개다 쓸수 있는 환경에서는 확실히 지렁이가 가성비 성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정비의 잦은실수로 한두번 방문후 안가신다 했는데 한두번 방문했는데 잦은실수가 있을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fibonacci 님이 쓰신 글은 '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되어 1차 경고 드리며 앞으로 주의바랍니다.
근거없는 비방에 대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591&category=&searchWord=&page=1

게시판 규정 위반으로 내용 삭제됨. 운영팀

캘거리야00 님이 쓰신 글은 대화 상대를 향한 인신공격적인 뉘양스가 강합니다.
사실에 대해서만 토론의 주제와 핵심에 대해서만 논해주시고
대화 상대의 인성등에 대한 언급은 인신공격에 해당되므로 1차 경고 드립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을텐데 또다시 말싸움과 힘다툼 장이 되네요.
캐내디언 타이어 가서 Plug kit(지렁이?)를 사면 거기 써져있습니다.
이것은 임시 수리이니 가까운 정비소 가서 제대로 고치라고.
https://www.autoblog.com/2015/12/31/is-it-safe-to-drive-with-a-plugged-tire/#:~:text=A%20plug%20goes%20into%20the,a%20short%20amount%20of%20time.

https://youtu.be/mAjdLICN-S0
한국에 박병일 자동차 명장이 지렁이에 대해 한 말씀이네요.문제 없다네요 참고해보세요.

캐나다에 만 21년 살면서 저도 제차 플러그(지렁이)타입으로 여러번 수리한적 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플러그 타입으로 수리 해주는게 일반적이구요 케네디언 타이어에 가도 플러그타입 수리키드 아직도 판매중에 있습니다.

차에 다행히 아직 딱히 큰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어서 딜러쉽 빼곤 안 가봤지만, 최근에 한국산 블랙박스를 설치 하려고 한인업체 찾던 중 삼보가 괜찮대서 리뷰 등 좀 찾아보려고 하다가 이 글이 눈에 들어와서 댓글을 쓰네요.
차량뿐 아니라 어느 서비스든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죠.
저도 손님 입장으로서, 만약 제 차량이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준으로 수리가 잘못 되었다는 걸 들었으면, 비방글을 남기는게 아니라 그 업체에 돌아가서 따지는게... 정상적인 대처 아닌가요?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데 수리를 엉망으로 한지는 어떻게 판단 하셨나요?
또 차를 잘 모르신다는 분이 한글로 '지렁이'라는 전문적인 단어 쓰시는 거 자체도, 어디서 듣고 그러시는지..?
추후 삼보에 항의는 해보셨나요? 그런 말 없으신것 보니 안 하신거 같고..
손님이 뭐 업체 비방 한다고 차가 고쳐지는 것도 아닌데. 이런 글 누가 쓰는지,, 제 3자 입장에선 좀 설득력이 많이 없네요...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지나가다 글남깁니다. 몇몇 댓글들 보면 같은업계에 있는 경쟁업체가 악의적으로 비방하는글로 오해받을수도 있겠어요 . 오히려 여러 댓글들과 링크들 종합해서 보았을때 댓글에 언급된 비방당한 삼보 업체가 오히려 더 신뢰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