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에어캐나다 파업 궁금.
작성자 meeshining     게시물번호 15233 작성일 2024-08-27 20:48 조회수 1350

안녕하세요. 

 

에어캐나다 파업이 9월17일부터 시작인걸로 아는데,(협상이 안되면)근데 에어케나다 홈페이지보니깐 9월15일부터 23일까지 끊은 티켓은 무료로 변경이 가능하다고하는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파업은 17일부터인데 15일부터 변경할수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15일전에도 파업을 할수있단 말인지...

아님,17일부터(협상이 안되면)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왜 15일부터인지...


운영팀  |  2024-08-28 12:17         

짐작컨데...17일부터 이후로 예약한 사람들이 일정을 바꾸게 되면 주로 15~16일로 몰릴테니
15~16일 이용 예정고객들도 원하면 바꾸어줄수 있다..로 한게 아닐까요?
여하튼 파업은 17일부터 시작되며 현재 조정기간이므로 그 사이에 타결이 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에어캐나다 파업이 9월17일부터 시작인걸로 아는데,(협상이 안되면)근데 에어케나다 홈페이지보니깐 9월15일부터 23일까지 끊은 티켓은 무료로 변경이 가능하다고하는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파업은 17일부터인데 15일부터 변경할수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15일전에도 파업을 할수있단 말인지...
아님,17일부터(협상이 안되면)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왜 15일부터인지...

oz  |  2024-08-28 12:58         

재밌는 질문이네요 왜 그럴까..
에어캐나다에 물어 보진 않았지만,
제 생각엔 파업 예고가 나면 운영 차질이 이미 파업 시작 전부터 항공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일 거예요. 파업 전후 기간에는 운항 일정 조정, 직원 부족, 공항 내 혼잡 등 여러 가지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건데 특히 파업이 임박하면서 항공기와 승무원의 배치가 어려워지거나 노조의 예고 파업으로 인해 미리 취소 또는 지연되는 항공편이 있을 수 있겠죠. 이 때문에 승객들이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가능한 한 일찍 여행 일정을 조정하도록 권고한 게 아닐까 해요. 그래서 그런 이유로 왜 이틀 전이냐를 생각해 보면 그간의 파업 이력을 보아 이틀 전 정도면 대처가 가능했다는 회사의 경험치에서 나온 걸 거 같고요, 마찬가지로 그럼 왜 23일 까지 일까 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건데 에어캐나다 파업 사례를 보면 최장 일주일을 넘긴 적이 없어 그걸 참고한 거 같고요. 찾아 보니 다른 대형 항공사들도 파업 예고가 나오면 승객들에게 미리 변경 허용을 했네요. 추측이니 더 정확한 걸 원하시면 에어캐나다에 직접 문의해 보심이..

운영팀  |  2024-09-04 12:35         

15~23에는 비행기 운행을 못하는것으로 현재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 있는 사람들은 다른 날짜로 바꾸어야 합니다. 파업은 17일부터로 예정이지만 오즈님 답변대로..여러가지 애로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틀전부터 운행안하는것으로 처리한듯 싶네요

24일 혹은 이후로 변경 가능하며 오즈님 말씀대로 파업은 최대 일주일로 보고 이런 조치를 했으나 추후 만약에 파업이 더 길어질경우 24~30일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한번 더 일정을 바꾸라는 공지가 뜨겠죠

다음글 선글라스, 모자, 전자담배 등등을 취급하는 회사
이전글 캘거리 RBC 은행 한인텔러 계실까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업소록 최신 리뷰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