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누군가가 차타이어 3개를 칼로 찔러 훼손 했습니다. 그날은 오지도 않았지만, 경찰에 신고하고 ..ㅜㅜ 온라인으로 신고하라고 하더군요..여튼 하고, 보험사에서 알려준곳으로 견인하고 집에 왔습니다 .
캐나다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놀랐지만 보험으로 다 해결이 될줄알았는데..
제과실은 0%라 하더군요.
근데, 고치려면 1000불의 자기부담금을 내야한다고...그후의 비용은 보험처리가 된다고 하더라고요..여기까지도 운이없다 생각하고 속상하지만 그래야 한다니까 지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헐 .. 근데 보험사에서 검사해보고 내린 결론은
제가 알아서 고쳐라입니다.
검사결과 타이어 40프로 사용해서 그만큼 뺀 나머지 금액과 뒤 와이퍼도 꺽어놨듸군요.. 다른 하나의 타이어는 보험이 안된다고..
즉, 빵구난 타이어 3개 60 %값과 뒤 와이퍼만 고치는 금액이 1000불이 안넘으니 저보고 고치는게 낫다는겁니다..
근데, 토요타에서는 타이어 4개와 뒤와이퍼
그리고 휠도 하나가 문제가 된다고 총1700이 나오다고 합니다'.
ㅜㅜ..뭐가 어찌 돌아가는 걸까요??
전 단지 차를 주차했을뿐인데.,
보험사의 이 계산이맞는건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