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소규모 정비소, Canadian Tire, 그리고 자동차 딜러십 이렇게 3곳에 가시어 견적을 의뢰해 보시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인정비소(상오토)도 있습니다.
금액은 대략 합쳐서 200~250불정도 나올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캐네디언 타이어는 서비스 질이 너무 안좋아서 가기가 꺼려지고, 딜러쉽은 바가지 요금이고 그래서 혹시 개인 정비소 중에 추천할만한 곳을 알고 싶습니다. 개인정비소중에서 서비스 받으신 경험있으신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사다가 직접 채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트랜스미션오일과 엔진오일은 차체 하부에서 작업하고 필터등고 갈아주셔야 하기깨문에 맡기시는편이 편하시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브레이크 오일이 오래됐다면(보통은 투명오일인데 오래되면 검정색으로 변함) 브리딩이라고 전부빼내고 다시넣어줘야합니다. 혼자는 못하실겁니다(가능은 하지만 엄청힘듭니다). 오히려 미션오일은 플러싱아니고 빼내고 리필할경우 아주 쉬운 DIY입니다. YouTube가보면 정보 많습니다.

DIYer가 아니시라면 NW Crowfoot에 Autolite라고 아주 정직하고 정비 깔끔합니다.

일단 말씀하신 3가지 서비스는 그다지 실력이 많이 필요한게 아니므로 Canadian Tire나 집 근처 소규모 정비소를 가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다만, 좀 복잡한 수리(특히 엔진쪽 파트)의 경우 비싸더라도 딜러쉽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Jeffca님이 말씀하신대로 브레이크와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부족하면 사다가 채워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미션오일가실때 왠만하면 플러싱(기계로 돌려서 오일 완전히 빼고 다시 채움)하지마시고 차라리 자주(극성스런 사람은 3만마다 해줍니다) 드롭앤리필로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비용은 100불정도(플러싱은 약 200)합니다. 집에서하면 재료값 30~50불정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