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자동차에대한 질문 입니당 |
작성자 delu33
지역 Calgary
|
게시물번호 2809 |
작성일 2010-04-17 17:21 |
조회수 1656 |
|
|
자동차 출력 부족에 대한 질문.
97년식 마쓰다를 타고 소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엔진의 출력이 몸소 느껴지도록 줄었습니다.
평지에서 멈췄다가 출발할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차가 서서히 움직여야는데 그렇지 않고액셀을 밟아도 RPM은 올라가는데 차가 정말 더디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차에는 저 혼자 타고 짐도 없는데 엄청 무거운 물건이 실린것처럼 반응을 합니다.
낮은 경사에서 멈췄다가 출발하려면 액셀을 엄청 밟아데도 힘겹게 올라가기 시작하네요.
어디가 이상해서 이런 상황이 생기는 건가요???
엔진 자체의 문제보다는 변속기 쪽이 이상이있다는 느낌이드는데요...
어느어느곳에 이상이 생겨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알고싶고 또 수리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알고 싶네요. 추천해주시고싶은정비소도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박학다식한 여러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
|
|
|
|
|
Throttle Positioning Sensor 문제 아니면 O2 sensor문제 같은데요...
더디게 출발하거나, 차가 울컥거리는거면 TPS쪽 한번 살펴달라고 해보세요.
Check Engine light들어왔다면 Dealership에 가셔서 알아보세요.
|
|
|
|
|
|
제 생각에는 미션이 고장난 것 같습니다 저단 기어에서 고장이 난 것 같은데요 마즈다가 원래 미션이 약하다고 합니다 구글에 두드려보면 많이 나오고요 마즈다 딜러삽은 좀 비쌀 것 같고요 미션 전문으로 하는 곳에 가셔야 될 것 같은데요 제생각에 고치는 값이나(만약 미션을 리빌트 해야 한다면) 연식으로 볼 때 차를 새로 사는 것이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험하니까 빨리 가시길 바래요
|
|
|
|
새벽이슬
| 2010-04-18 15:51
지역 Calgary
|
|
저의 차량도 오래전에 문제가 있었는데, 저의 증상은 차가 가다가 스고 엑셀을 밝아도 소리만 나고 안가다가 어느순간에 나가고 그런 증상이었습니다.
만약 미션 이상이라면 매우 위험합니다. 운행 일단 중단하시고요.
저같은 경우엔 모르고 구입한 Extended Warranty 가 있어서 2개월 전에 일이 일어나서 운이 좋아서 무료로 했는데, 비용이 아마 3500-5000 불 나올거라 사료 됩니다. 위의님 말대로 년식대비로 볼때 재구입이 더 현명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은 일반 수리점보다는 Mazda 딜러쉽가서 하는게 더좋은데
검사만 $170 + Tax 정도 할거라.. 확실히 미션문제라면 아예 안가는게 낮겠네요 $170 불 이라도 아끼는게 현명할듯 싶네요
|
|
|
|
|
|
딜러삽이라면 5천불은 부를 것입니다.....
|
|
|
|
대전사람
| 2010-04-18 19:08
지역 Calgary
|
|
전화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4038088642)오후1시부터3시사이에전화주세요(발신자표시안됨)
|
|
|
|
|
|
|
|
|
|
|
|
|
|
|
|
|
|
|
|
|
업소록 최신 리뷰
|
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