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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캠프
작성자 happyra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2961 작성일 2010-05-26 18:34 조회수 1107
초등6학년(98년 2월생) 여자조카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초부터 8월말까지 이곳 캘거리로 놀러온답니다.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오는것 같은데 제가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도움이 될까 고민이 되네요..

오전에 YMCA 싸이트 들어가서 female 12Y 캠프를 체크해보니 이미 full 로 표시되는것은 물론 13일간의 캠프비용이 1천불이 넘더군요ㅠㅠ
** full 이라고 표시되면 전혀 추가접수가 불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가까운 커뮤니티 YMCA 가서 접수하면 되나요?

** 어떠한 정보(어학원, 캠프, 교회프로그램 등등)도 좋으니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댓글좀 남겨주세요..
**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캠프같은것도 있나요? 암튼...

늘 좋은 정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참... 위의 연령이면 캘거리 시내에서 c-train, bus 등 혼자 다녀도 되지요?

roktank  |  2010-05-27 08:24    지역 Calgary     

대부분의 섬머 캠프 등록은 5월 초에 시작을 합니다. YMCA의 캠프의 경우 비싼 비용에도 조기에 마감이 됩니다. 풀이면 대기 리스트 상에 올리실 수 있으나 거의 기대할 수 는 없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것으로는 U of C에서 하는 일주일 정도의 Outdoor Camp 나 영어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Chinook Learning Centre에서 하는 ESL 코스 그리고 SAIT 나 MRU에서 하는 섬머 캠프 일부가 남아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레져센터의 섬머 캠프중 일부도 남아있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YMCA 캠프의 경우 거의 2월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하는거 같더군요....

happyray  |  2010-05-27 21:12    지역 Calgary     

아침에 이 글을 읽고서도 혹시나 싶어 YMCA 갔더니 말씀하신데로 캠프는 모두 마감이고 waiting 도 거의 불가능 하다더군요..그래서 1주일짜리 데이캠프 두개 신청하고 왔습니다. SAIT, MRU 프로그램도 좋을것 같은데 저희집과 너무 멀어서..ㅠㅠ 알려주신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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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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