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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문제가 있어서 도움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calgarylife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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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2989 |
작성일 2010-05-31 13:19 |
조회수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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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용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_ -;;)
3일전 차를 주행중 본네트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앞차의 매연이겠지 했는
데 앞에 차가 없는데도 본네트에서 연기가 올라와서 차를 정차한후 본네
트를 열고 확인을 해보니 냉각수통에 냉각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냉각수를 사다가 냉각수통에 가득 채워놓고 이제는 괜찮겠지 하고
차를 주행하였는데 연기가 조금씩 올라왔지만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습
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본네트를 열고 냉각수를 확인해보니 또 냉각수통에
냉각수가 텅텅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확인해본결과 냉각수통은 이상이 없었고 시동을 걸고
라지에이터(?)를 보고 있는데 라지에이터(?)에 붙어있는 환풍기 같은
팬이 돌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라지에이터 근처에는 냉각수들이
조금이지만 이리저리 튀어있었고 라지에이터 바닥쪽에 냉각수들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팬이 돌지 않아서 라지에이터를 식혀주지 못해서 냉각수
를 태워버려서 연기가 난것 같습니다. (제 추측일 뿐입니다 -_ -;;)
어떤 이유인지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고칠수 있다면 제 손으로 한번 고쳐보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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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tank
| 2010-05-31 13:43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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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돌지 않아서가 아니구요 일단 상황을 봐서는 어디 호스나 연결부위가 잘못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연기가 난다는건 일단 라지에터 액이 나오면서 엔진의 온도에 반응해서 나오는 거구요. 집에 주차를 해 놓으셨었다면 아마 바닥에 라디에터 액 자국이 있을 겁니다. 라디에터와 엔진쪽으로 들어가는 라인을 살펴 보세요. 다행이 연결부위에서 잘못 되었다면 연결클램프(?)인가 명칭은 모르겠지만 그런거 사서 다시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엔진쪽의 게스킷쪽의 문제라면 본인이 하시기 힘들죠.연결 부위와 호스 부분을 잘 살펴 보세요.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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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팬이 아니라 냉각수 누수문제이니 여러곳 두루두루 살펴서 누수 부분을 잡아줘야합니다. 라디에터, 워터펌프, 이어지는 냉각수 호스, 써머스텟 부근 등등 살피세요. 금방 없어지는 걸보면 작은 리킹은 아닌긋합니다만. 냉각수(물)를 가득 채우고 엔진을 돌리면 일정온도가돼면 팬이 돌겁니다. 그때 잘 살펴보세요 어디로 물이 새는지. 아주 작은 량이 새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말씀하신걸로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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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
| 2010-06-01 17:4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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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제 차도 똑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혀 차에 대해 몰라서 가까운 캐네디언 타이어에 갔었는데
그곳 얘기가 무슨 호스가 새서 그것을 우선 잘라내고 임시로 그부분 호스만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그 낡은 호스를 (5-7센티정도)저에게 주었고 비용은 약 135불 정도 낸 것 같았어요.
한데 제 친구얘기가 자기도 같은 경우였는데 딜러샾에 가서 새것으로 모두 교체하고 1000불이상 들었다고 했는데, 참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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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tank님 Jennifer님 아이엄마님 친절하고 도움되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본결과 제가 설명을 할수가 없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_ㅎ;;
다시한번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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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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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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