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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 영문 이름 철자가 여권과 다른경우 |
작성자 GoldTop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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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092 |
작성일 2010-06-24 10:04 |
조회수 1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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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예약하여 발권한 ticket 에서 이런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달 부모님께서 이곳을 오시게 되어 ticketing 을 제가 한국여행사에 직접 했는데, 부모님 영문성함을 전달하던 중 한분 firstname 철자하나를 잘못 보냈습니다 ( ㄱ을 표현할때 K 를 쓰냐 G 를 쓰냐의 문제...ㅜㅜ).
결국 발권이 된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여행사 및 항공사에 전화를 해 봤지만...규정상 수정이 안된다고 하네여...
일본 나리타를 경유 (환승) 해서 벤쿠버로 오시는데... 인천 <-> 나리타는 United Airline (UA) 고, 나리타<-> 벤쿠버는 에어캐나다 로 발권이 되었구여...에어캐나다는 오타 수정이 된다고 하는데 UA 가 절대로 안된다는 식으로 나와서 참 그러네여...근데 이 구간은 두 항공이 묶여 있는 상품이라 한쪽에서 안해주면 다른 한쪽도 안해줄거라는 식으로 여행사에서는 얘기를 하네여...
결국 페널티를 물고 취소를 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때가 성수기라 같은 일정의 표를 다시 구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하고, 여러분이 같이 오시는거라 한분만 취소를 하는것도 저희 입장에선 고려할 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서 상당히 고민이네요...
제 생각엔 이런일이 종종 있을 것 같은데...혹시 이런경우를 격어보신 분
이나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UA쪽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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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 2010-06-24 18:4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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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스펠링 순서가 중간에 바뀐적이 있었는데요. 예를 들면 PARK 인데 PRAK 로요.. 완전 다른 이름이지만 그냥 태워주더라구요.. 무사히 잘 오실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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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0-06-26 18:1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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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Airline 은 워낙 서비스 더럽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Guitar 부수는 항공사로도 Youtube 에 잘 알려져있죠.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5YGc4zOqozo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5YGc4zOqozo
</a>
공항에서 일해 본 경험으로는 항공사에 직접 전화해서 담당자와 쇼부를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이름을 잘못 적어 보내신 분의 잘못인 것이 맞고, 공항 보안 규정 상 함부로 변경할 수가 없습니다. Air Canada에서 편의를 봐 준 것이고요, UA 직원하고 직접 맞짱을 뜨는 수 밖에 없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고려해 주기를 호소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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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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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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