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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해고를 당하고 정부에 말하면 월급의 얼마를주는 법?
작성자 patrasche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3911 작성일 2011-01-10 20:58 조회수 1455
이 있다는걸 들었는데요. 이법에 대한 정보 어디서 얻을수 있나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와치독  |  2011-01-10 22:37    지역 Calgary     

Employment Insurance
<a href=http://www.servicecanada.gc.ca/eng/sc/ei/benefits/regular.shtml
target=_blank>http://www.servicecanada.gc.ca/eng/sc/ei/benefits/regular.shtml
</a>

Service Canada는 federal government 소속이고요, 다운타운 Harry Hays building 2층에 오피스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patrasche  |  2011-01-10 23:32    지역 Calgary     

캐네디언 룸메이트에게 물어보니 쭉 흘터보고는 \"이거 케네디언에게만 해당되고 적어도 52weeks가 되야만 지원 가능한데 너는 해당 안되지 안아?\"라고 하드라고요...혹시몰라서 보여줬는데 제가 본거랑 같은 답이 나오네요.. 근데 자기는 이런거 살면서 처음본다고 하든데요 ㅎㅎ;; 와치독님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empty  |  2011-01-12 10:23    지역 Calgary     

이건은 노동관계부처에 고발 하는 것 하나는 별도의 인슈런스 수혜 문제고
인슈런스를 받을려면 600 ~900 시간 일을 해야 한다고 되어있고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신청도 가능 하지만 안되는 것이 거의 99.99% 로 보면 정답입니다.
일한 기간은 별 문제가 안되나 시간은 아주 중요합니다.

empty  |  2011-01-12 10:25    지역 Calgary     

하나더 헤리테지건물이 아닌
맥마흔 구장 앞에 보면 파랑색의 유리로 되어있는 튼 건물이 있는데 거기 출입문열면 오른 쪽에 있는 룸인데 거기서 창구에 물어 보면 거의 거절 됩니다.
거기서 물어 보지 말고 안에 있는 공무원 좀 만나고 싶다고 하면...안에서 나오면 따라 들어가 말해 보시면 유익할걸로 압니다. 거기서 안되면 안되는 거라보면 됩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는 거기가 종착입니다.

와치독  |  2011-01-12 10:31    지역 Calgary     

아, empty님이 말씀하신 곳이 WCB (workers compensation board)인 것 같습니다. 맥맨 스테이디엄 C-train station 에서 남쪽 방향에 있는 건물이예요. 저도 예전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습니다. 베트남 레스토랑 바로 옆 건물이죠. ^^

patrasche  |  2011-01-12 22:36    지역 Calgary     

empty님 제가 일한 시간이 총1002시간입니다 이경우 말씀하신 곳에 가서공무원 만나고 싶다고 말하면 되는건가요? 현제 워크퍼밋이 만료가 돼었습니다.이경우에도 신청 가능한건지 혹시 아시나요?

mediumrare  |  2011-01-12 23:08    지역 Calgary     

EI는 케네디언이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조건만 충족하면 비자로 일한 사람도 EI를 냈기때문에 받을 수 있습니다. 와치독님이 말씀하신 서비스캐나다가시면 직원이 다 도와줍니다. 가보세요. EI를 받기위한 조건만 충족하시면 (시간이라던지 기간등등) 무조건 받습니다. 심사를 해서 주고 안주고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정해진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한 후 된다면 받는겁니다.

mediumrare  |  2011-01-12 23:12    지역 Calgary     

참고로 직원이 바뻐서 스스로 해야한다고 해도 어려울거 없습니다. 그냥 웹상에 나오는 설명대로만 따라서 정보입력하면 나중에 편지 옵니다. 자격이되면 받는거고 안되면 못받는거구요... 주마다 받을 수 있는 맥시멈 개월수가 다른데 알버타는 아마 확실하지 않지만 6개월일겁니다. 근데 비자가 3개월 남았다면 3개월까지만 받는겁니다. 비자가 끝나면 이미 캐나다에 머무를 수 없는 신분이므로 혜택도 없어지는거죠.

patrasche  |  2011-01-12 23:15    지역 Calgary     

mediumrare님 제가 지금 학생비자로 머물고 있습니다...음..딱 6개월 체&#50911;고 시간은 1002시간인데..한번 가보는것도 바뿌지는 안겠네요..

mediumrare  |  2011-01-12 23:18    지역 Calgary     

웁스... 학생비자는 확실하지 않지만 안될것 같습니다. 워킹비자가 없다면 어차피 일을 할 수 없는 신분이기에 emplyment insurance을 받을 자격이 안되니까요.

patrasche  |  2011-01-12 23:25    지역 Calgary     

다은 일자리를 찾을때 까지 최대 8개월을 주는 건데 일을 할수 없는 비자면 역시나 안주겠져..ㅋㅋㅋ 답변 해주신 위에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보 하나 알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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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얼터님들이 캐나다에서 첫번째 집을 구매하는 상황에 이사 한번 다녀본 적도 없어서 모든 것이 처음이고 아는 것도 없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응답해주셨습니다. 커뮤니티 분위기부터 어떤 점을 신경써야하는지, 관리가 잘 되었는지 등 꼼꼼하게 뷰잉 도와주시고 아닌 부분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집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에 보고 싶은 집이 생기면 빠르게 일정 잡아주셨기 때문에 셀러 마켓임에도 아쉬움 없이 집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장을 잘 파악하고 계셔서 리스팅이 올라왔을 때 적절한 가격인지 혹은 너무 비싸게 올라온 매물인지 설명해주셔서 버젯에 맞는 만족스러운 집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퍼를 넣자마자 개인 일정때문에 한국까지 다녀왔음에도 모기지 브로커님, 변호사님 모두 컨택해주셨고, 덕분에 막힘 없이 집 구매 진행을 도와주셨어요.

다음에 꼭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여기 리뷰를 보고 형제부동산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리뷰를 남겨봅니다.

-저희는 토론토에 거주했고, 3개월동안 리스팅을 받다가 3월 초쯤 캘거리에 와서 숙소를 잡고 5일동안 집을 보러 다녔어요.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기에 어떤 지역이든 상관이 없었고, 예산에 맞추느라 에어드리부터 캘거리의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집을 보여주셨어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다양한 집을 보며 체크할 부분, 피해야 할 집, 관리가 잘된 집, 캘거리 생활 등등 참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기준을 잡을 수 있었고, 처음 구매하는 하우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본인의 집을 구매하듯 꼼꼼하게 봐 주시고, 관리와 판매도 염두해서 설명해 주신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 메일과 문자 등에 항상 재빨리, 성실하게 응답해주셨어요. 캘거리에 있는 동안에는 밤 늦게 보낸 뷰잉요청에도 재빨리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도 죄송했어요. 이 시간동안 최대한 집을 많이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신다며 밤낮없이 저희를 돌봐주셨어요. 매일 숙소까지 픽업-드랍을 해 주신것도 참 감사했어요.

- 형제 두분의 성격과 성향, 전략이 조금 다른 것도 참 좋았어요. 두번 오퍼를 넣었는데 전문적으로 가격을 분석해 주시는건 물론이고, 여러 옵션을 제시해 주셔서 저희도 1안, 2안을 생각한 후 전략적으로 오퍼를 넣을 수 있었어요. 저희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을 짠 후 셀러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결국 흡족한 조건으로 구매를 성사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남편과 저의 집에 대한 요구사항이 수십가지가 넘었는데 그걸 다 기억하셔서 뷰잉할 때 짚어주실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몰랐던 남편의 소망까지 파악하셔서 결론적으로는 둘다 만족하는 집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 모기지 브로커와 변호사님도 소개해주셨는데 어벤져스같은 팀웍을 이뤄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이 매끈하게 업무가 진행됐어요. 후에 차량정비와 다른 것도 소개해 주셨는데 모두 좋은 인성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셨어요.

- 클로징때 캘거리에 올수가 없었고, 클로징 후 한달 반이 지나서야 캘거리에 올수 있었어요. 클로징 전날 혼자 가셔서 집을 다 체크하시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고, 영상으로도 보여주시고, 셀러측에서 제공한 집청소가 끝날때까지 지켜봐주셨어요. 한동안 빈 집이라 걱정되는 게 있어서 요청드린 건이 있는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봐주셨어요.

파커와 패트릭님 두분 모두 전문성과 인성, 부지런함, 성실함, 겸손함,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라 타지에서 생애 첫 내집마련을 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제부동산팀이 날로날로 흥왕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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