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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렉스 혹은 아토피 발진 크림 구할만한 곳 문의요. |
작성자 예지몽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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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123 |
작성일 2011-03-09 22:18 |
조회수 3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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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지 얼마 안되서 음식탓인지, 카페트 생활탓인지
얼굴에 아토피 피부염이 확 올라와서ㅠㅠㅠ
눈까지 번져서 눈도 뜰 수가 없네요ㅠㅠㅠ
혹시 더마렉스나 피지오겔 제품 구할 수 있는 곳,
아토피피부, 얼굴부분에 쓸 수 있는 크림 알고 계시면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혹시나 아이 있으신 어머님들이요,
아기들 발진있을때 뭐 발라주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알버타주 헬스케어 카드 받았는데
이거 가지고 가서 피부쪽도 free로 진료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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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2011-03-10 13:0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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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walk-in clinic에 빨리 가보세요. 의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검사가 필요한 것은 따로 피검사등을 요구할 겁니다. 그리고 결과를 기달리면 되고요. 의사가 바로 처방전을 지어 주면 다행이지만, 만약 처방전을 지어 주지 않고 검사를 하게 되면 꽤 시간이 소요 될겁니다. 한국에서 왜만한 상비약 정도는 가져 오셔야 합니다. 워낙 여기 의료 시스템이 느려서요. 여기서 한가지 의약값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만약 알버타 헬스 보험밖에 없으시면, 진료는 무료나 모든 약값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왜만한 조제약은 한국에 비해 비쌉니다. 아이인 경우는 정부에서 무료로 해주는 의료 카드를 발급 (반드시 저소득이어야 하며, 이민 오셔서 child tax benefit (우유값)를 받고 계신다면 신청가능합니다.) 받으시면 모든 것이 대부분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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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 2011-03-10 18:43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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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을 좀 했는데요...
한국에서 유명한 그런 크림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세타필 크림(로션은 효과없음)을 사용해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마트 크림 있는곳 마다 다 있습니다. 파랑색 뚜껑입니다.
듬뿍, 듬뿍 발라주면 좋습니다.
병원의 경우는 일반 워크인 만 가도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데요..
처방해 주는 연고같은 크림들은 스테로이드 함유 제품이여서..
사람마다 좀 다른 반응을 가진다 더군요..
세타필 크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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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 2011-03-19 13:1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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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했던 피부과에서 더마렉스 달맞이꽃 종자유 크림과 피지오겔 바이오 더마 이렇게 세가지 제품을 팔았습니다.그래도 더마렉스와 바이오 더마가
크림으로서는 젤 괜찮은것 같아요
바이오 더마는 캘거리에서 팔고 있어요 ..
그것도 제일 마지막 단계꺼요...심한 사람들한테 바르는 pp요..
얼굴에도 바를 수 있고 저도 악건성이 심해 같이 바르곤 있어요
써보셨다면 그것도 한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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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 2011-03-21 01:3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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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아주연약한 피부종류로 간주되어 쓰실수있는 크림이 한정되어있으므로 몸에 바를수 있다고 얼굴에 바르시지 마시고 알버타주헬쓰카드로 일반의사를 통해 피부전문의를 가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의사가 생활이 불편할정도로 심하다고 생각되면 일주일안에도 피부전문의를 볼수 있도록도 rush도 해줍니다. 이곳에서 일반적으로 아토피에 처방해 주는 약은 스테로이드종류 <a href=http://taropharmadermatology.com/uploadFiles/PotencyGrid.pdf target=_blank>http://taropharmadermatology.com/uploadFiles/PotencyGrid.pdf</a> 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마일드한 종류를 제외하고서는 피부전문의이 처방전이 필요한 약들이니 참고하세요. 제경험상 oinment(상)-cream-lotion(하)타입이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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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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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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