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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기 기저기 발진크림-더마렉스 혹은 아토피 발진 크림 구할만한 곳 문의요. - |
작성자 J1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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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144 |
작성일 2011-03-12 16:51 |
조회수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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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health care card가 있으시다면 가까운 Walk In clinic 이나 Family Doctor를 한분 찾으셔서 검진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피부염증이나 Eczema에 가장 많이 쓰이는게 Steroid이지만 의학적 지식이 없으신 상태에서 Skin Infection을 박테리아나/ Fungus Infection을 Steroid로 치료하게 되면 병균이 더 번식하고 피부가 상할 수 있습니다.
HC 크림을 권하셨는데. 0.5%는 의사 처방 없이 구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피부용 스테로이드중 가장 적은 농도이지만, 적은 농도라고 하더라도 얼굴은 피부가 더 예민하고 여리기 때문에 Steroid 크림 사용을 장기적으로 너무 자주 사용하는건 좋치 않습니다.
얼굴과 같이 여린 피부에 많이 사용할경우 피부막이 얇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의료 진단이 무료이니 가까운 가정의를 방문하시는걸 다시 한번 권합니다.
>혹시 기저기 발진있을땐 zinc oxide크림 바르면 나아요. 수퍼에 아기용품쪽에 가면 diper rash cream파는데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요.
>파이저에서 나온 Destin이라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근데 여기는 code oil이들어서 좀 fish한 냄색 나긴하구요...저는 수퍼스토어가면 teddy;s choice diper rash cream 40% 발라줘요. 냄새가 좋아요. 참 그리고 아기 엉덩이 말고도 minor한 skin irritation 이나 pimple에 도 잘 들어요.
>얼굴 트고 갈라지는데는 white vaseline (petroleum jelly)이 바로 잘 들어요.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의사가 추천하네요.
>
>rash 생기면 바르지 말고 기저기 갈때 마다 발라 주어요. 크림으로 막을 형성하여 소변이나 대변으로 아기 엉덩이가 짖물르는걸 막아준데요. 저는 아기들 항상 이거 발라주니 엉덩이가 발진이 생긴적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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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온지 얼마 안되서 음식탓인지, 카페트 생활탓인지
>>얼굴에 아토피 피부염이 확 올라와서ㅠㅠㅠ
>>눈까지 번져서 눈도 뜰 수가 없네요ㅠㅠㅠ
>>
>>혹시 더마렉스나 피지오겔 제품 구할 수 있는 곳,
>>아토피피부, 얼굴부분에 쓸 수 있는 크림 알고 계시면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
>>혹시나 아이 있으신 어머님들이요,
>>아기들 발진있을때 뭐 발라주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 그리고 알버타주 헬스케어 카드 받았는데
>>이거 가지고 가서 피부쪽도 free로 진료 받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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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guy
| 2011-06-17 01:5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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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Spectro Eczema Care 크림이나 Aveeno에서 나온 크림이 괜찮은 것 같아요. Shoppers나 Safeway등에서 구하실 수 있어요. 건조하지않고 가렵지않게 도와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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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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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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