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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LINC 관련 문의 드려요 |
작성자 jjang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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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4697 |
작성일 2011-08-05 00:12 |
조회수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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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ILVARC 시험을(이민자 영어시험) 보고 오늘 결과와 함께 카운셀링을 받고 왔는데요.이에 대한 글은 여기에 문의가 없어서 이렇게 문의 드려요. 아시는 분이나 경험 있으신 분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LINC로 풀타임 수업을 듣고 1 semester 끝나고 나면 시험을 본다고 하는데, (이 점에 대해 카운셀러 한테 물어 보지 못했어요..) 이 시험이라는게 benchmark 같은 거여서 시험을 잘 보면 제가 어떤 level 에 있든 상관 없이 EAP(보우 벨리 컬리지에 있는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For Immigrants) 과정을 들을 수 있는지요??
아니면 계속 매 semester 마다 시험을 통과해서 한 단계 씩 level을 올려 가며 6~9개월이라는 시간을 버려하는지..
제 바램은 1 semester 끝내고 시험 잘 봐서 내년 1월에는 EAP를 듣고 싶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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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2011-08-05 06:0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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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한학기 끝나고 보는 시험은 benchmark 입니다
LINC 들어가서 매학기 한단계씩 올라갑니다 (시험볼때 다음단계 문제지를 주거든요) 물론 시험을 못보면 다시 같은 레벨을 듣는 경우도 많고요
절대로 두단계 올려주지 않습니다
EAP 갈 수 있는 자격은 4과목 모두 레벨 6이 넘어야 했는데(LINC 수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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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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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여기 리뷰를 보고 형제부동산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리뷰를 남겨봅니다.
-저희는 토론토에 거주했고, 3개월동안 리스팅을 받다가 3월 초쯤 캘거리에 와서 숙소를 잡고 5일동안 집을 보러 다녔어요.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기에 어떤 지역이든 상관이 없었고, 예산에 맞추느라 에어드리부터 캘거리의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집을 보여주셨어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다양한 집을 보며 체크할 부분, 피해야 할 집, 관리가 잘된 집, 캘거리 생활 등등 참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기준을 잡을 수 있었고, 처음 구매하는 하우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본인의 집을 구매하듯 꼼꼼하게 봐 주시고, 관리와 판매도 염두해서 설명해 주신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 메일과 문자 등에 항상 재빨리, 성실하게 응답해주셨어요. 캘거리에 있는 동안에는 밤 늦게 보낸 뷰잉요청에도 재빨리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도 죄송했어요. 이 시간동안 최대한 집을 많이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신다며 밤낮없이 저희를 돌봐주셨어요. 매일 숙소까지 픽업-드랍을 해 주신것도 참 감사했어요.
- 형제 두분의 성격과 성향, 전략이 조금 다른 것도 참 좋았어요. 두번 오퍼를 넣었는데 전문적으로 가격을 분석해 주시는건 물론이고, 여러 옵션을 제시해 주셔서 저희도 1안, 2안을 생각한 후 전략적으로 오퍼를 넣을 수 있었어요. 저희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을 짠 후 셀러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결국 흡족한 조건으로 구매를 성사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남편과 저의 집에 대한 요구사항이 수십가지가 넘었는데 그걸 다 기억하셔서 뷰잉할 때 짚어주실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몰랐던 남편의 소망까지 파악하셔서 결론적으로는 둘다 만족하는 집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 모기지 브로커와 변호사님도 소개해주셨는데 어벤져스같은 팀웍을 이뤄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이 매끈하게 업무가 진행됐어요. 후에 차량정비와 다른 것도 소개해 주셨는데 모두 좋은 인성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셨어요.
- 클로징때 캘거리에 올수가 없었고, 클로징 후 한달 반이 지나서야 캘거리에 올수 있었어요. 클로징 전날 혼자 가셔서 집을 다 체크하시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고, 영상으로도 보여주시고, 셀러측에서 제공한 집청소가 끝날때까지 지켜봐주셨어요. 한동안 빈 집이라 걱정되는 게 있어서 요청드린 건이 있는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봐주셨어요.
파커와 패트릭님 두분 모두 전문성과 인성, 부지런함, 성실함, 겸손함,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라 타지에서 생애 첫 내집마련을 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형제부동산팀이 날로날로 흥왕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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