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 가면 면세죠.
시애틀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낸 판매세를 환급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sales tax 를 냈을 경우 미국인의 아닌 경우 sales tax 환급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어떤 주는 온라인으로도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1호점에서는 컵같은거 사고 면세되었습니다.
그런데, 빵집이나 호텔에 물어보니 그런거 들어본 적 없다면서 물건사면 당연히 세금내는거 아니냐고 이상한 넘 취급하더군요.
스타벅스에서 면세 받은거 보여줬더니 자긴 잘 모르고 자기네는 그런거 안한다는 말만 하더군요.
근거가 될만한 자료를 찾으셔서 인쇄해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근거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seattle 에선 alberta id만 있으면 몇몇 상점에서 면세한다는 카더라

통신을 들어서요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

저번달에 미국으로 놀러갔다왔는데 그런 건 없다고 하던데요? 공항에서 물어봤구요, 뉴욕주를 다녀왔습니다.

위니펙 남쪽 29번을 타고 가면 영화 파고의 도시가 나옵니다. 그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있습니다. 공무원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If you are a Canadian resident you might qualify for a refund
of North Dakota sales tax!

시애틀은 워싱턴주에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The state of Washington has a statewide sales tax. As a Canadian visiting Washington you may be exempt from that sales tax, provided you are a resident of a province in Canada that charges less than 3 percent sales tax itself. According to Washington State Department of Revenue, the qualifying provinces are Alberta, New Brunswick, Newfoundland and Labrador, Nova Scotia, the Northwest Territories, Nunavut, Quebec and the Yukon. To take advantage of this sales tax exemption, present your ID at the point of purchase. Only items that won't be used in Washington qualify for this exemption, so you will still pay sales tax on such things as hotel rooms and restaurants.

좀더 검색해 보니 캐나다 국경 접한 지역 가운데 일부에서 세금면제/감면이 있다 하네요. 확실한 것은 BC와 붙어있는 워싱턴주/ 쌔스카치완/매니토바와 붙어있는 노스 다코타 입니다. 동부에 몇개주 국경지에도 면세/감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알버타와 붙어 있는 몬태나는 아예 세금이 없다고 합니다.

쎄칸컵님 감사합니다 !! 오늘 스벅 1호점에 가서 텀블러를 샀는데

직원에게 물으니깐 텀블러는 세금 안붙이고 커피에만 세금붙이더라구요

물어보니깐 기념품은 감세가 된다고 하네요!

내일 아울렛이랑 옷가게에서 쇼핑할때 한번더 물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쎄칸컵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