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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매시 궁금한점 |
작성자 loves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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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5829 |
작성일 2012-06-15 20:44 |
조회수 2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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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jiji에서 주택구매시 저희쪽 realtor비용은 어느쪽이 지불하나요? 특히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realtor있을 경우 어느쪽에서 각각 몇%을 지불하는지요? 은행에서 mortgage받을때 고정,변동금리 중 어느쪽에 나은지, 요즘은 이자율은 각각 어떤지? 원금상환시 몇년부터 penalty가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또 캐나다에서는 집과 땅이 명의가 다를수가 있나요? 중요하니 꼭 체크해야한다고 하던데...경험 있으신분들 집구매할때 중요한 tip 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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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상식은 부동산을 고용하지 않았으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고정금리가 조금 비싸니 변동금리가 괜찮은데 빨리 갚는 다는 조건에서..
저도 갚아야되는데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본인이 구입하였더라도 최소한 변호사는 있어야 등기 이전하는데 쉬울것 같은데...지난번 환전사건처럼 돈을 동시에 주고 받기가 어려우니 사고 위험성이 있을것같은데...
어떻게 돈을 주고 받을것인지.. 매번 만나서 ...아는 부동산 있으면 얼마 주기로 하고 하시는게...중요한 tip은 좋은 집을 싼값에 사시는것인데 부동산이나
개인 발품을 들이지 않으면 쉽지 않죠
100집이상 다녀보면 본인 나름의 know-how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좋은집 사셔서 한번 초대 하싶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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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없이 거래했다가 몰게지 사기 당하는 사례가 지난 부동산 붐일 때 꽤 많았습니다. 상대방이 변호사 원치 않는다고 하면 그냥 거래 취소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Mortgage rate는 아래 글로브 앤 메일 사이트에 가면 summary가 있습니다.
http://www.globeinvestor.com/servlet/Page/document/v5/data/rates?pageType=mortgage_closed_short
Lump sum payment 관련 페널티는 은행마다 policy가 다릅니다. ING는 페널티가 없고요, 이자도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개인적으로 TD와 ING하고 거리하는데 최근 들어 TD의 personal banking 서비스 수준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ING 로 checking account도 옮기고 RRSP, TFSA도 만들었는데 브랜치에 갈 때 마다 항상 저 밖에 없어서 거의 개인 은행 같은 분위기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요즘 부동산 시장에 안 좋은 예측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며칠 전에 신용등급이 junk 수준으로 떨어졌고, 중국의 급성장은 지탱하기 불가능한 모델이라 2013년에 큰 재조정이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경제전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Globe and Mail, , Financial Times, Wall Street Journal, Bloomberg 같은 신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roubini.com/
http://business.financialpost.com/2012/06/15/nouriel-roubini-dark-clouds-are-gathering-around-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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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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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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