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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이거스 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작성자 Albertans     게시물번호 5852 작성일 2012-06-21 11:04 조회수 2447

올 여름에 초등생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도 애들과 즐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다 오고 싶은데요

라스베이거스에 싼 호텔 좀 경험있으신분 추천부탁드립니다. 검색해보면 30불에서 7-80불 사이에 있는 것 같은데요 이왕이면 아이들이 종일 놀 수 있고 즐길수 있는 싼 호텔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가시면 보통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팁도 부탁드립니다. 시간되면 엘에이도 다녀오고 싶은데요 수영도 바다에서 하고 하룻밤 정도 보내고 싶은데요 엘에이도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탄건달  |  2012-06-21 23:09         

south pole 인가 point 인가 하는 호텔 추천 합니다. 부페도 좋고 2박 이상 하면 쿠폰북에 점심한끼 부페도 무료권 줍니다. 가격 아주착하고 부페 식당도 현지 한인들이 즐겨 가는 곳입니다. 스트립은 이제 mgm 등 몇개의 고급만 빼곤 맛이 갔습니다...옛날에비해 물가는 안오르고 다들 소득 수준은 높아져서 사람은 많아 졌는데...그래서 또 그 맛이 없어 졌습니다...돈쓰러오는 곳이니 기분좋게 쓰고 또 주머니넉넉치 않은 사람도 즐길수 있는 곳이었는데....이젠 길에서 옷깃을 스치면 인상쓰는 곳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 느낌 입니다...슬럿머신은 25셎트 짜리 이상 옛날 기계를 하시기 권합니다...언제 부턴가 1센트 짜리 기계가 생겼는진 몰라도 이게 1센트가 아니고 여러개를 묶어서 걸어야 하니 그게 그겁니다...확율은 훨신 더 떨어 집니다...

한 20여년 전에는 일반적으로 5센트 25센트 1불 짜리 3가지가 있었는데 1물짜리는 97% 25센트 짜리는 95% 5센트 짜리는 90%가 나오는걸로 위에 매달려 있었습니다...아마 법에 정해 놨었겠죠....

작년에 오랫만에 가서 해보니 25센트 짜리 옛날 기계가 제엘 확률이 높더군요...그냥 개인 느낌 입니다. 아마 그 확율 그대로 안고친거 같기도 하구요...

여름엔 가격이 그리 싸지 않겠지만 주말 피하면 좀 나을 겁니다. 대신 스트립 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버스나 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오히려버스를 이용하는게 낫지 싶었습니다...전 la에서 차를 가져가서 이용했는데 버스가 주차 신경도 안쓰고 나아 보였습니다.

쇼는 tix for tonight 이용하시면 되구요.

개인적으로는 부페보다 그동네 맛집 찾아 다니시는게 더 낫더군요...부페는 먹고나면 배만 부르구요...

bowriver  |  2012-06-22 07:42         

+1 for South Point Hotel
http://www.southpointcasino.com/

운영팀.  |  2012-06-22 08:32         

스트립에서 묶으신다면 최소 4~5star호텔에서 묶으시는게 좋을듯.. 주말에는 400~500불이지만 주중에는 200~250불이면 묶을수 있죠. 스트립에는 서커스 서커스처럼 50~60불짜리 호텔도 있지만 빈대(Bed Bug) 문제가 있어서..

라스베가스에서 LA까지 왕복 1천킬로입니다. 꼭 LA를 가야할 일이 있는게 아니고 라스베가스에서 묶는 일정이 그다지 넉넉치 않다면 그냥 라스베가스에서 즐기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신 후버댐에 가서 내부 투어도 해보시고, 그랜드캐년을 비행기로 투어한다든지 뭐 그런 관광도 좋겠죠.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도 꽤 멀어서 (왕복 700km쯤) 시간 여유가 많지 않다면 차로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라스베가스에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찜질방도 있구요.. 한인타운내에서 한식을 드시는게 양식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일단 라스베가스내 유명 부붸식당을 손꼽아 보라면

Le Village Buffet 프랑스풍 요리로.. 라스베거스에서 가장 최고의 찬사를 받는 곳이라고 (벨라지오 호텔 길 건너편 The Paris 호텔내에 있어요)

The Buffet 이탈리안 요리와 해물요리가 일품.. 벨라지오 호텔 내에 있어요.

The Bay side buffet 남국의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의 레스토랑, 만델라이 베이 호텔 내...

Albertans  |  2012-06-22 22:14         

말탄건달님, 보우리버님과 김사장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차를 가지고 갈 계획인데 장거리 지루함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친척도 중간에 콜로라도에 들려야 할 것 같기도하고 아무래도 김사장님 말씀대로 라스베이거스주변만 보고 오는 것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번이 기회인데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를 언제 다시 갈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운영팀.  |  2012-06-26 09:51         

장거리 이동시 (보통 2천킬로정도 되죠) 아무래도 지루함이 문제긴 한데요. 차에서 영화를 보거나 독서를 하는것도 좋구요.. (그동안 바빠서 미뤄 두었던 한국이나 미국 드라마 보거나 혹은 독서 한다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죠)
그리고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도 여행중의 지루함이라기 보다는 평소에 갖기 힘들었던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차로 다니는 장거리 여행을 좋아합니다. 가족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밥도 함께 지어서 먹고, 휴게소에 들러 프리즈비(원판) 던지기도 좀 하고...체조도 좀 같이 하고.. 뭐 그런거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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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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