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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일을 당하다. Stop사인에서 정지 안했다고 딱지 끊어... |
작성자 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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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6321 |
작성일 2012-11-25 22:00 |
조회수 4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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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가계문을닫고 부인과함께 집으로향했다. 집에 1분이면 도착할 거리에서 황당한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왕복 2차선이고 4군대가 stop 싸인이있는 장소에서의 일입니다. 1차선은 좌회전 차선으로 페인트가 칠해져있고 2차선은 직진 차선으로 표시되어있다. 저는 직진 차선으로 진행하고있었고 경창차는 좌회전 차선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stop 싸인 약 7m 정도를 남겨놓고 경찰차가 약간의 속도를내는 느낌이들었지만 나는 나의 속도로 stop 싸인에 도착했다. 헌데 여기서 경찰차가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 차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뒤로 들어와서 정지했다 이유는 내 차가 stop 싸인에 멈추었기 때문이다. stop을 완전하게하고 나는 내방향으로 진행했고 경찰차는 내 뒤를 따라왔다 stop싸인을 지나서 10m정도에서 나는 집으로 들어가기위해 좌회전을 하는대 경찰차가 비상등을켜더니 나를 멈추게한것이다. 나는 뭐야 이거 하면서 집앞에서 내려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stop 싸인에서 완전하게 stop을 안하고 진행했다하면서 세웠다는것이다. 나와 부인은 100% stop하고 진행했다 하지만 인정을한하고 위반테캣을 주고 간 황당한일을 당한것이다. 정말 억울합니다. 그 경찰의 부당안 행위를 언론에 기사화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좋은 방법을 알고계신분들의 도움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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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억울하시겠네요..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다만 법정에 서더라도 이런 경우 (다른 제 3자의 증인이 없는 한) 경찰의 손을 들어줍니다. 부인의 경우 운전자가 아니라도 함께 차에 타고 있었기에 증인으로서의 효력이 없구요..
그냥 벌금을 내시거나, 시간 되시면 법원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를 하시면 벌점과 벌금을 일부 깍을수 있지만 몇시간 정도 소비하셔야 하구요.. (법원에 가서 처리하는 방법은 이곳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시면 여러 글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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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느분께 들은 얘기로 stop sign 에 정지하는 동작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간단(?)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1. 차를 완전히 정지시킨 뒤,
2. 어깨를 앞으로 살짝 숙여주는 동작을 보여준 뒤 (차 멈출때 몸이 앞으로 쏠리는 동작)
3. 좌우를 두리번 거리는 동작을 한 뒤
4.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 멈추는 듯 하다가 (물리적으로 차가 이동하지 않고 1-2초간 멈추는 것 없이) 바로 출발하는 한국식 정지 방법은
경찰들이 좋아하는 단골 단속메뉴라고 들었습니다.
글에 쓰셨던 것 처럼 \"완전하게 stop\" 이 중요한 듯 싶습니다.
운영팀 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증거가 없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법원에 가서 벌점/벌금을 감면 받는 것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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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완전히 정지한 상태에서 3초 이상 움직이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마쉬멜로님 말씀대로 단골 티켓 메뉴가 스탑표지판과 스쿨존에서 일어나죠.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니 CN 드림에서 이 주제로 기사를 써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http://www.amawestworld.ca/westworld/?/articles/albertas_top_10_driving_errors_and_how_to_prevent_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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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차가 본인 차의 왼쪽 앞에서 진행하고있는걸 알았으며 진행 방향을 바꾸어 본인 차의 뒤로 들어오는것도 알고있었습니다.
stop 싸인에 정지해있을때 경찰차가 뒤에있는걸 알면서 stop 싸인에서
완전 정지 (왼쪽, 오른쪽, 앞을 확인)를 안하고 진행했다는것을 이해할수가없고 무진장 억울하지요.
그래서 재판까지 이 문제를 가지고 갈려합니다.
이 절차 방법을 아시는분은 덧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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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경우는... 바로 뒤에 경찰차가 있어도 스탑싸인 무시하고 가다가 딱지 끊는 경우를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재판에서 무작정 안내겠다고 하기보단 덜 내는 방법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차는 다운타운 법원에 가셔서 2층으로 가서 접수하면 재판받는 곳앞에서 자리에 앉아서 기다라라고 합니다. 약 2시간 정도 기다리면 이름 불러서 법정들어가서 재판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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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 친구가 겪은 상황과 비슷하네요.
그 친구 얘기론 분명 정지를 했는데 붙잡아서 확실하게 정지 했다고 하니까, 그 경찰답변이 원. 투. 가 아니라 원. 투. 쓰리를 한후 출발해야한다며 그냥 딱지를 주었답니다. (원 투 쓰리도 아주 천천히 세었다고 합니다.)
아주 작정을 하고 잡는데 자기외에도 앞에, 뒤로 해서 옃 차량이 잡히는 것을 보았답니다.
빠를게가 아니라 아주 천천히 1-3까지 속으로 센 후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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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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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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