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은 제가알기로는 Carway가 제일 가깝구요. 영주권은 그냥 가셔서 일단 칼웨이에서 영주권 때문에 통고할려고한다 하면 바로보내줍니다. 미국 국경에서또한 캐나다 영주권 받을려고 통과하는거다 얘기하면 잘안내해줍니다. 그럼 다시 칼웨이 국경진입하셔서 말하고 근처에 주차시켜놓고 들어가시면 몇가지 질문만 받고 바로 만들어줍니다.:)
저도 Carway에서 두어달전쯤 받았고요,
캘거리에서 2시간반정도 걸려요...
여권이랑 서류 잘 챙겨가시고,
먼저 미국국경쪽으로 가셔서 랜딩하러 왔다하면 차대고 들어오라고 해요...
미국쪽 보더에서 여권 내고 좀 기다리면 바로 우회해서 캐나다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캐나다 국경에 다시 들어서면, 몇가지 물어보고(총있냐 쇼핑한거있냐 등등)
랜딩하러 왔다하면 옆쪽에 차대고 또 들어오라해요...
여권이랑 서류 제출하면, 웨이팅룸 가르쳐주면서 기다리라고 해요...
사람 많으면 오래 기다리고 별로 없음 10~20분정도 걸리는거 같애요.
싸인하고, 영주권카드 받을 주소 확인하고....간단히 물어보고 끝나요...
마지막에 너흰 이제 영주권자다...라고 해요...그때 제일 감동..ㅋㅋ
나가시면서 사진 한방 찍으시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영주권 다 나온거 받으러 가는거기 때문에 친절하고 다 잘해주는거 같애요.
그래도 긴장은 되더라고요...
잘 다녀오시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11월달에 랜딩하여서 엊그제 20일에 집으로 영주권 카드가 도착했어요.
랜딩하실때 이민국 오피서가 4주에서 6주 안으로 영주권 카드가 온다고 말해주는데요 그거 믿으시면 하루가 멀다하고 우체통만 뚫어져라 보게되실거예요.
저는 날짜를 세어보니 67일 만에 집으로 왔습니다.
CIC홈페이지에서 나오는 프로세싱 타임에 10일 정도 더하시면 집으로 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