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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캠핑 관련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LEE SUNWOO     게시물번호 8565 작성일 2015-03-22 20:25 조회수 5747

안녕하세요.

 

이번 6월에 여름휴가로 알버타지역 캘거리-밴프-재스퍼에 혼자 배낭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비행기랑 렌트카는 예약 및 준비가 완료 되었고요.

 

조금 이색적인 여행이 되고 싶어서, 캠핑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캠핑의 나라인 만큼 꼭 한번 해보싶은데요.

중요한건 제가 장비가 하나도 없어서. 가볍게 참여만 할 수 있는 글램핑 같은 소재의 캠핑장이나

캠핑장 자체에서 텐트와 침남 등 필요한 물건들을 렌트해 줄 수 있는 지.. 아니면 밴프 or 재스퍼 캠핑장이나 시내 근처에 렌트 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저 혼자 한국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볼려고 책도 사고 많은 곳을 뒤지며 노력 했으나, 한계에 부딪히네요.

꼭 적극적인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15-03-22 21:24         

어제. 모국에서 캠핑장 화재사고를 통해서 '글램핑'이란 단어를 처음 접했구요.. 글램핑처럼 이것저것 준비되어 있고 몸만 가면 되는 그런 곳은 록키산에는 없습니다.
모두 준비해 가셔야 하는데, 캠핑장비 대여점들이 있어요, 캘거리 시내에도 있고 밴프나 재스퍼 시내에도 있을겁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체크해 보시기 바래요.

sk8ervoi  |  2015-03-23 08:34         

글램핑은 잘 모르겠지만, 밴프에 텐트없이 가는 캠핑사이트는 있습니다.

http://www.rockiesfamilyadventures.com/2014/05/comfort-camping-in-banff-national-park.html

kkakdoogi  |  2015-03-24 06:02         

google에 teepee camping in alberta치시면 많이 있습니다.

서울아이  |  2015-03-25 17:36         

http://www.ucalgary.ca/outdoorcentre/rental
캘거리대학 내에 모든 outdoor장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세요. 알버타는 그런 곳이니까요.ㅎㅎ

LEE SUNWOO  |  2015-03-25 19:26         

상세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용하게 참조하겠습니다!

rachmania  |  2015-04-03 20:37         

몸만 가면 되고 모든 게 준비된 캠핑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sibald lake 근처에 인디언 티피 안에서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음식도 주고 식사 시간 중간에는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카누 활 쏘기 캠프파이어 같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티피 안에는 불을 피워 추위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Calgary boy girl club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여름에 가족들이 예약하여 참가할 수 있는 걸로 압니다.

rachmania  |  2015-04-03 20:39         

Boys and Girls Clubs of Calgary 입니다. 단체명은..
http://www.boysandgirlsclubsofcalgar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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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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