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동정) 연합교회 김임술 권사 소천
박종삼 장로(연합교회) 모친 김임술 권사가 6월22일 새벽 부름심을 받았다. 향년 90세. 김임술 권사는 슬하에 5남2녀, 손자, 외손자 19명, 증손자 22명을 두었다. 장례식은 27일 오전 11시 연합교회에서 치른다. 장지는 Glenwood.
기사 등록일: 2012-06-29
에드몬톤 버스 불만사항
에드몬톤 교통국은 대중교통 승객들의 불만사항을 유형별로 공개해 개선점을 찾기로 했다. 승객들의 불만사항은 LRT보다 시내버스에 집중되었는데 896건의 불만사항 중 61%가 운전자의 불친절, 서비스 질 저하, 운행시간 지연, 손님 태우지 않고 정거장 통과 등 고객 서비스에 관한 것이었다..
앨버타 양대 도시, 연간 물가상승률 전국에서 가장 낮아
5월말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캘거리 물가는 0.3%, 에드몬톤은 0.4% 상승에 각각 그쳐 앨버타 양대 도시는 전국에서 연간 물가상승률이 가장 낮은 도시로 기록됐다.전국적으로 5월 들어 에너지가격이 1년 전에 비해 1.6% 하락했다. 연 기준으로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기는 2..
캘거리, 만취 운전자 차량 12대 파손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며 길가에 주차된 차량 12대를 파손한 28세 남성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25일 새벽 1:20분경 경찰은 만취 차량이 Discovery Ridge Blvd. 및 Discovery Ridge Hill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들을 파손하며 위험운전을 하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캘거리, 차량소음 8월부터 단속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굉음을 내며 달리는 차량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도로위 굉음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시당국이 소음규제에 나섰다.시당국은 우선 7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8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소음으로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200달러의 범칙..
앨버타, EI 수급자 1년 사이 34% 감소
앨버타의 4월 EI 수급자는 24,630명으로 1년 전 대비 12,85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사이에 EI 수급자들이 34.3% 감소한 셈이다. 이로서 앨버타는 연간 기준으로 EI수급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주로 기록됐다. 월간 기준으로 앨버타의 4월 EI 수급자는 전..
캘거리 시민들, 311 국번 연결 잘 안돼 분통
캘거리 한인분들중에서도 311 국번에 전화를 걸었다가 긴 대기시간 또는 계속 다른 부서로 연결만 되는 경우를 겪어 불편을 느끼시는 경우가 있으셨을 것 같다.지난 2005년 도입된 311국번 시스템은 시당국이 24시간 운영하는 비긴급 對民 서비스 시스템이다. 시끄럽게 짖는 이웃집 개부터..
캘거리 Transit, 올해 장사 잘 했네
캘거리 트랜짓이 올해 이용객 증가로 3백만 달러의 흑자가 전망된다. 캘거리 트랜짓은 올해 흑자가 예상됨에 따라 올 9월부터 12월까지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버스 노선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우선 트랜짓 당국은 Applewood 지역의 45번 버스, Sundance/ Chaparral의 78번 버스, ..
연방경찰, 연쇄 은행강도 추적
연방경찰이 지난 4월과 5월 캘거리 소재 은행에서 현금을 강탈한 범인이 에드몬톤과 위니펙에서도 유사한 은행강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범인 추적에 나섰다.50~60세 가량의 170~180cm가량으로 추정되는 이 범인은 은행직원에게 총을 가지고 있다는 쪽지를 은행 텔러에게 보여주고 현금..
캘거리 남성, 집안에서 난폭한 행동보여 경찰 출동
코카인이나 암페타민과 같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목욕소금이 이제 더 이상 미국의 일만은 아닌 것 같다.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SW Bridlewood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남성이 그의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가족들은 이 남성이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