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억 목사 수필집... 11일 출판기념회 가져
앨버타주에서는 칼럼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대억 목사가 최근에 간행한 수필집 ‘걸어가고 싶은 길’의 출판 기념회를 지난 11일(토) 오후 6시 토론토에서 가졌다. 한국외국어대 동문회, 중앙고 동문회, 한국일보사의 후원으로 음식점 더프린서울관(3220..
기사 등록일: 2012-02-17
연방 보수당정부, 개인 ‘인터넷’ 사용 감시 법안 상정
지난 14일 연방 보수당정부가 경찰과 보안당국의 인터넷 수사권을 강화하는 법안을 하원에 상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연방정부는 인터넷 사용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아동 범죄를 단속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아동 보호를 위해서는 반드시 인터넷 수사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주 정부 금년 예산 발표
주 정부는 지난 목요일 410억 불 규모의 금년도 예산을 발표했다. 5회 연속 적자예산 편성 속에 주 정부가 새로운 세금 부과 하거나 세율을 올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더구나 지난 가을 주 수상 선거 시 선거 공약 이행과 8억8천6백만불 적자를 에너지 세입에..
캘거리 경찰 ‘연쇄 강도범’ 추적
캘거리 경찰이 연쇄 강도사건의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이 용의자는 지난 6일 새벽 1시경 캘거리Ogden Rd.에 소재한 7-Eleven에 들어가 해머로 유리카운터를 깨고 현금과 복권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용의자는 수시간후 7-Eleven 인근에 소재한..
앨버타, 석유,가스 시추부지공매 잘되네..
지난 8일 실시된 앨버타 석유,가스 시추를 위한 부지 공매에서 주정부가 79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는 부지공매가 한차례만 열렸다.이번 공매에서는 에드몬톤 북서쪽 250km지점에 소재한 Fox Creek 및 앨버타 북서쪽 Rainbow Lake 지역이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
인구센서스, ‘캘거리’ 1,214,839명, ‘에드몬톤’ 812,2..
지난 8일 연방통계청이 2011년 전국 인구센서스 결과를 공식 발표됐다. 에드몬톤의 공식인구는 812,200명으로 지난 5년 사이에 82,000여명이 유입됐다. Beaumont, Spruce Grove, Fort Saskatchewan 등 위성도시들을 포함하면 광역 에드몬톤 인구는 120만 명에 달한다. 지난 ..
주정부, 대학생 학자금 대출 규정 완화
앨버타 주정부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수혜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야당에서는 학자금 대출 대상자가 늘어나면 오히려 저소득층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대출 수혜자 확대에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지난 13일 그레그 위딬 교육부장관은 주정부 학자금 대출 신청자를 심사할 때 학생..
재외선거 등록률 5%대..실효성 의문
이번 4ㆍ11 총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재외선거인 등록률이 결국 5%대를 넘어서지 못해 실효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캘거리와 에드몬톤 지역이 소속된 밴쿠버총영사관의 경우 최종 등록률이 3.38%를 기록, 평균치를 밑돌았다. 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최종 신고·신청 접수현황은 유학생 ..
하퍼 총리, 중국에서 세일즈 외교 펼쳐
이달 7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 하퍼 총리가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및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을 갖은 뒤 광둥성과 충칭시를 방문하고 11일 귀국했다. 그는 이번 방중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및 원자바오 총리 등을 잇따라 만나 캐나다와 중국..
캘거리 저소득층을 위한무료 세금보고 신고 서비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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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