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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카페인으로 캘거리의 잠 못드는 밤엔,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점점 많아진다는 통계결과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커피를 찾는 빈도가 높아졌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어떤 날은 커피를 늦게 마셔서, 혹은 너무 많이 마셔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뒤척였던 기억이 있을지..
기사 등록일: 2011-07-22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 그러나 올해 안에 인상 가능성 -19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계속 동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기준금리 인상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11-07-22
실종됐던 최유정씨, 숨진 채로 발견돼
밴쿠버 시경(VPD)은 13일 저녁 북 밴쿠버 린 크릭(Lynn Creek)에서 행인에 의해 발견된 시신이 6월17일 실종된 최유정(38세)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발표해 최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시경은 “충격을 받았을 가족과 친구들..
기사 등록일: 2011-07-22
내년부터 캐나다도 전자여권 발급
캐나다도 내년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의 전자여권의 해킹이나 정보유출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슬리브 발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미국에서 발생한 스키밍(skimming)문제에 대해 캐나다 전자여권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보호 슬리브..
기사 등록일: 2011-07-22
제이슨케니 장관 이민정책 자문회의
18일 밴쿠버에서 이민 정책 자문회의가 열렸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재단, 프레이져 연구소, 로리어 연구소, 밴쿠버 상공회의소, 모자익, ISS 등 많은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캐나다 이민부가 주관하고 이민 연구 단체, 경제 단체, 봉사 단체 등 다양한 단체의 대표..
기사 등록일: 2011-07-22
에드몬톤 경찰 순찰차 교체 시도
-크라운 빅토리아 생산 공장 폐쇄로-에드몬톤 경찰은 90년대 중반부터 순찰 차량으로 써온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할 새로운 기종의 순찰차를 물색하고 있다. 온타리오 성 토마스에 소재한 포드 공장이 9월에 폐쇄돼 더 이상 크라운 빅토리아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번 공장 폐쇄로 크라운..
기사 등록일: 2011-07-22
캘거리 한인 사물놀이팀, 복합문화잔치서 1등 차지
- 총20개국 중 80개 팀이 출연 -지난주 스탬피드 행사기간 중인 지난 7월15일~17일까지 3일 동안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떨어진 LONGVIEW시가 주최하는 Little New York DAZE festiva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캘거리에 거주하는 20..
기사 등록일: 2011-07-22
한인회와 라이온스 클럽 공동주최 골프대회 열려
- 챔피언에는 샘안, Mrs. 신웅규씨가 차지 -올해 골프대회는 예년과 달리 한인회와 라이온스 클럽 공동 주최로 지난 7월 16일 (토) Chesteremere Lake side Golf course에서 골프협회의 후원으로 총 69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주최측이 마..
기사 등록일: 2011-07-22
앨버타 보건부 “라임병 조심하세요”
- 진드기가 주범 - 앨버타 보건부가 올해 들어 라임병에 감염된 사례가 5차례 발생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라임병은 한국에서는 낯선 질병이지만 북미에서는 종종 나타나는 질병이다. 라임병은 몸 길이가 1mm밖에 안되는 진드기가 옮기는 스피로헤타균..
기사 등록일: 2011-07-22
앨버타, 전국에서 자동차 제일 잘 팔려
그 동안 전국에서 사스케치원,매니토바 다음으로 높은 자동차 연간 판매신장률을 보였던 앨버타가 6월에는 이들 주들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달 앨버타는 전년 동월 대비 13%의 자동차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자동차 컨설팅업체인Dennis DesRosiers..
기사 등록일: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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