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민들은 피곤해 …
- 61% “늘 불안감 느낀다” -캘거리 주민들은 경제문제, 일자리 및 충분치 못한 수면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캘거리시청과 자선기관인 United Way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는 늘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으..
기사 등록일: 2011-07-01
에드몬톤, 상업용부동산시장 기지개
- 에너지산업 회복 힘입어 -올해 들어 국제유가를 비롯한 각종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에드몬톤 상업용부동산 시장도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상업용부동산 전문업체인CB Richard Ellis에 따르면 올 2분기 상업용부동산 공실률은 4.8%를 기록해 전년 동기간 대비 2% 하락했다. ..
캘거리, 다운타운 – 공항 급행버스 27일 운행 들어가
- 매일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 -캘거리 교통국이 다운타운과 캘거리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급행버스 ‘Route 300번’를 지난 26일 신설됐다.이 버스는 다운타운에서 30분간격으로 매일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된다. 다운타운에서 공항까지 소요시..
앨버타 ‘장거리 운행’ 버스 규제 완화
- 중소도시 타격 받을 듯 -앨버타 주정부가 장거리 운행 버스에 대한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에 대해 앨버타 관내 중소도시들은 규제완화가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의 운행서비스 축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를 표하고 있다.주정부는 이번 완화..
앨버타 주정부 ‘수해 피해지역’ 2500만달러 지원
- 남부 앨버타 수해 복구 분주 -지난 6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남부 앨버타에는 폭우가 쏟아져 많은 도로들이 침수되고 일부 가옥들 및 스몰비즈니스들이 적지 않은 수해를 입었다.앨버타 주정부가 지난달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들 수해복구에 2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
캘거리 한인라이온스 클럽 새 회장단 선출
지난 21일(화)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2011-2012년도를 이끌고 한인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 및 신입회원 선서식이 열렸다. 신입 회장단 및 신입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이근홍(사진 첫줄 오른쪽에서 4번째)제1부회장 : 이용탄, 제..
캘거리 시청 ‘내근직 공무원’ 급여 올해 2.5% 인상
- 3년간 총 8.5% 임금 인상 -캘거리 시당국과 내근직 노조가 올해 임금인상률을 2.5% 수준에서 23일 합의했다. 이와 함께 노사는 내년과 후년에 각각 3%의 임금인상에 합의해 올해부터 3년간 임금인상률은 8.5%로 합의됐다. 이번 임금 단체협약으로 합의된 3년간 8.5% 임금인..
캘거리, ‘대중교통 시스템’ 단계적 개선 추진
스마트카드 2013년 도입모국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시 스마트기능을 갖춘 카드를 이용하기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한 편이다. 캘거리 시당국이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스마트카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시당국은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편이를 도모하기 위해 대중교통 시..
9월 1일, 운전 중 휴대전화 단속 시작
운전 중 휴대전화 금지를 비롯한 주의산만 운전에 대한 단속이 올 9월 1일부터 시행된다. Bill 16으로 알려진 주의산만 운전 금지 법안이 입법화 되면서 여름 동안의 계도기간과 캠페인을 거친 후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운전 중 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1. 손으로 들고 하는 휴대..
기술이민 해외신청 더 어려워져
-직업별 이민 쿼터 절반으로 줄어-7월 1일부터 해외에서 캐나다 전문인력이민을 신청하기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 지난 24일 이민 및 복합문화부 장관 제이슨케니는"적체현상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민 신청을 조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년 법 개정으로 적체가 절반으..